00:00한강 순찰을 돌던 보안관들의 초기 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00:04늦은 밤 벤치에 덩그러니 놓인 노트북과 휴대전화, 뭔가 이상했던 거죠.
00:09그분들을 김승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00:14캄캄한 밤 한 여성이 부축을 받으며 무트로 나옵니다.
00:21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여성을 발견해 데리고 나온 사람, 한강 보안관들입니다.
00:27심야 순찰 도중 발견한 물건을 보고 느낀 촉 덕분이었습니다.
00:34밤 10시가 넘은 시각 이 벤치에 덩그러니 놓여있던 노트북과 휴대전화가 수상해 수색을 시작한 겁니다.
00:41그 가방 안에는 캔맥주, 소주병, 약간의 인형 이런 것이 있어서
00:48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령을 붙여가면서 또 그분 안정을 시켜가면서
00:53하나, 둘, 하나, 둘, 셋 하면 어때요?
00:57한강 보안관은 한강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인력으로 24시간 근무합니다.
01:04현재 145명이 활동 중입니다.
01:07한강 보안관이 마포대교에서 10대 여중생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01:1420분간 여중생을 설득해 육지로 나오게 한 겁니다.
01:18왜 힘든 사항이 뭐가 있느냐.
01:21어린 나이에 이런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하느냐.
01:26한강 보안관들의 기지가 소중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01:31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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