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코스피 4천시대 상승세를 견인했던 SK하이닉스 주가가 최근 AI 버블론 확산과 빅테크 약세의 영향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00:10고점에서 매수에 나섰던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도 커지고 있습니다.
00:14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이달 초 62만원에서 15.4% 하락했습니다.
00:20최근 엔비디아 등 미국 빅테크 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이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의 투자 심리도 위축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00:31특히 지난 24일 구글이 엔비디아 GPU 대신 자체 TPU로 훈련한 AI 모델 제미나이 3를 공개하면서 엔비디아의 주력 납품업체인 SK하이닉스 주가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00:4325일 장 초반 한때 50만천원까지 떨어지며 50만닉스 붕괴될 위기에 놓였고 전체 매출의 27%를 엔비디아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00:56그동안 SK하이닉스 주가가 고공행진했던 탓에 뒤늦게 뛰어든 개인 투자자 피해도 적지 않습니다.
01:03NH투자증권에 따르면 26일 기준 SK하이닉스 투자자 16만1683명 중 49.91%가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15투자자들의 평균 단가는 40만3890원이고 평균 수익률은 114%인 것을 고려하면 고점이었던 60만원 선에서 신규 진입했던 투자자들이 많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01:28그럼에도 개인들은 최근의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01:31지난주 SK하이닉스 주가가 11% 이상 하락하는 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총 1조 9877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적극적으로 추가 매수에 나섰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