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상병 특검의 수사기간이 내일 종료되는 가운데 내란특검과 김건희 특검은 다음 달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00:07선고를 앞둘 만큼 재판에 속도가 붙은 사건이 있는가 하면 이제 첫사벨 뜬 의혹들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00:14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초유의 3특검 가운데 최상병 특검이 가장 먼저 수사를 마치며 이제 내란과 김건희 특검이 남았습니다.
00:25두 특검 모두 최장 180일 동안 가능한 수사기간을 모두 활용했고 다음 달 14일과 28일 각각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00:35내란특검은 수사 개시 한 달여 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재구속하며 성과를 냈습니다.
00:41검찰과 공수처 등이 수사하지 않았던 외환 의혹을 파헤치기도 했습니다.
00:45비상계엄을 성포할 수 있는 여권 조성을 목적으로 남북 간 무력 충돌 위험을 증대시키는 등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저해하였다는 것입니다.
00:58김건희 특검은 김 씨를 구속한 데 이어 통일교가 김 씨에게 전달한 명품의 실물을 건진법사 전성배 씨로부터 확보했습니다.
01:07김 씨가 샤넬 가방 두 개를 받았다고 실토한 것도 의미 있는 결과입니다.
01:11그라프 목걸이 한 개를 비롯하여 피고인 김건희가 수수 교환한 샤넬 구두 한 개 및 샤넬 가방 세 개를 이미 제출받아 이를 압수하였습니다.
01:261심 재판도 비교적 속도를 내고 있는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혐의는 선고만 남았고 김건희 씨 주가 조작 등 혐의는 다음 달 3일 결심을 앞둔 상태입니다.
01:37다만 변수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사건도 있다는 겁니다.
01:41윤 전 대통령이 김건희 씨의 사법 문제를 방어하기 위해 계엄을 선포한 게 아닌지 들여다보는 내란 특검의 수사는 이제 막 압수수색을 마친 상태입니다.
01:52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부인이 김 씨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경위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김건희 특검 수사도 한창 진행 중입니다.
02:02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두 특검에 소환 통보해 연기를 요청하거나 응하지 않는 점 역시 난항이 예상되는 대목입니다.
02:11이 밖에 고발이나 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사건들에 대한 처분 검토도 필요한 상황이어서 내란 김건희 특검의 수사는 마지막까지 숨가쁘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02:21YTN 우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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