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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 이후...일본 내부 '불안과 공포' [지금이뉴스] (11월 26일, 이선 에디터)
02:03 중일, 미사일 배치로 대립 격화...미일 정상 통화 (11월 25일, 김세호 기자)
03:45 트럼프·시진핑, 중일 갈등 속 통화..."타이완 중요성 이해" (11월 25일, 신윤정 기자)
05:46 중일, G20에서도 외면하며 회동 '불발'..."갈등 장기화 불가피" (11월 24일, 김세호 기자)
07:33 결국 무역 전면전? 전문가"中, 희토류 카드 쓸 것..다카이치 발언은 日 군사대국화 조짐" (11월 21일, YTN라디오)
09:46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까지"...다카이치에 분노한 중국 [굿모닝경제] (11월 20일 출연)

#다카이치 #시진핑 #중일갈등 #타이완유사시 #미사일 #희토류 #트럼프

제작 :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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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카이치 산하의 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국과 일본 간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애매한 태도에 일본 내에서 불안과 경계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26일 보도했습니다.
00:15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한 데 이어 25일에는 다카이치 총리와 통화했습니다.
00:23일본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타이완 문제를 논의했고 이후 다카이치 총리와 통화에서도 타이완 문제를 협의했습니다.
00:33다카이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타이완 문제에 관한 일본 정부 입장, 중일 대립관계 등을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전했습니다.
00:42다만 일본 정부는 미일 정상 간 통화에서 타이완 문제가 의제로 다뤄졌는지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00:48이에 앞서 중국 신화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미국은 중국에 있어 타이완 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으나,
00:57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통화 내용을 소개한 소셜미디어 글에서 타이완 문제나 중일 갈등에 대해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01:05아사히는 미일 정상 통화에 대해 다카이치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미중 정상 통화 내용을 사후에 보고받는 형태가 됐다면서도,
01:12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에 대한 우려를 다카이치 총리에게 전달하지는 않았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01:19일본 입장에서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과 통화 직후 다카이치 총리와 통화를 원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01:26중일 갈등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진위를 잃지 못해 그의 대응을 불안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01:32아사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초순 미국과 중국을 쥐투라고 언급한 사실에 주목하면서,
01:39태평양을 동서로 분할해 미국과 중국이 서로 세력권을 인정하는 것이어서 일본은 받아들일 수 없는 구상이라고 해설했습니다.
01:47게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중일 갈등 상황에서 동맹국인 일본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표명하지 않고,
01:55중국과 관계 개선에 힘쓰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일본이 근심과 경계감을 느끼는 이유라고 이 신문은 짚었습니다.
02:01중일 간 대립이 일본의 타이완 인근 미사일 배치 계획을 놓고 더욱 첨예해지고 있습니다.
02:10고이지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지난 22일에서 23일 오키나와현 이시가키 섬과 요나구니 섬을 찾아 미사일 배치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02:20이시가키 섬은 타이완에서 240km, 요나구니 섬은 110km 떨어져 있어 타이완 유사시 일본으로서는 최전선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02:28중국의 날선 반응에 고이지미 방위상은 섬에 배치되는 미사일은 어디까지나 방어 목적이라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02:46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미일 정상 간 전화통화가 이루어졌습니다.
03:05다카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최근의 미중 관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03:11다만 자신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촉발된 중일 갈등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논의가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03:32중일 간 대립 전선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미일 정상이 대중관계를 놓고 어떤 공감대를 이루면서 대응에 나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3:42도쿄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03:43미중 정상이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열린 트럼프 2기 첫 정상회담 뒤 약 한 달 만인 24일 저녁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03:56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늦은 밤 통화 사실을 공개하며 시 주석이 정상회담 뒤 중미 관계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협력 목록을 더 길게 만들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04:08시 주석은 이어 함께 싸운 양국이 2차 세계대전의 성과를 수호해야 한다며 타이완의 중국 복귀는 전후 국제 질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4:20신화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2차 대전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미국은 타이완 문제가 중국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04:30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좋은 통화를 했다며 내년 4월 베이징 방문과 이후 시 주석의 내년 국빈 방문을 예고했습니다.
04:40다만 타이완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트럼프는 타이완 회협 전쟁 시 미군을 파병할지에 대해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04:49트럼프 행정부는 타이완을 향해서는 국방비 증액과 무기 구매를 독려하고 있고 최근에는 타이완에 전투기 부품 판매를 승인하기도 했습니다.
05:06이런 상황에서 두 정상의 타이완 문제 언급을 중국 관영 매체가 보도한 건 최근 다카이치 산하의 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발언에 견제구를 날리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05:19미중 정상이 직접 소통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면서 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이라는 점을 미국과 일본에 동시에 거듭 강조하려는 겁니다.
05:31미국은 타이완 문제를 타이완을 향한 무기 판매와 중국과의 무역 협상 등에서 지렛대로 활용할 가능성을 계속 열어둘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05:40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5:42다카이치 총리와 리창 총리는 G20 정상회의 단체 사징 촬영 때 정상 간의 의례적인 인사도 나누지 않았습니다.
05:55다카이치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일 정상의 회동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중일 간 냉랭한 분위기만 확인했습니다.
06:04다카이치 총리는 중국과의 대화는 언제나 열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6:07하지만 할 말은 하겠다며 타이완 유사시 관련 발언 철회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06:26중국은 여론전을 강화하며 일본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06:29G20 회의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 때 박수조차 치지 않은 리창 총리는
06:357일 남아포사 남아공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핵심 이익의 상호 지지를 확인했다며 일본을 겨냥했습니다.
06:42왕위 외교부장은 다카이치 총리가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단호한 반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6:48주일 중국 대사관은 유엔 헌장의 구적국 조항을 근거로 2차 대전 패전국인 일본의 침략 행위 시 중국은 안보리 승인 없이 군사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7:00일본은 이미 1995년에 사문화된 조항이라고 반박했습니다.
07:06이런 가운데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중국에 보란 듯 타이완과 가까운 요나구니 섬에 주둔한 육상자위대를 시찰했습니다.
07:12중일 갈등 속에도 다카이치 내각의 최근 지지율은 75.4%까지 치솟았습니다.
07:20다카이치 총리는 중국과의 대화를 강조하면서도 기존 기조는 이어갈 것으로 보여
07:24중일 갈등의 파장은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07:28도쿄에서 YTN 김세우입니다.
07:42일본 내에서는 군사 압박 같은 형태로까지 비호하고 있는 것,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07:52일본 내에서는 크게 두 가지 의견이 있죠.
07:58일단 강경하게 대응을 해야 된다라는 측면과 또 화해 제처를 취해야 한다면서
08:04일본 연예계에서도 중국을 지지한다라는 발언이 어제 몇몇 연예인들이 발언이 나오긴 했는데요.
08:14대체적인 분위기는 일본이 항복을 하면 안 된다라는 분위기가 상당히 우세합니다.
08:19강경 대응 쪽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리는 거네요.
08:22그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일단 다카이치의 지지율이 여전히 높잖아요.
08:29그런데 그 높은 곳은 지지층들이 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08:33지금 다카이치의 발언이 어떻게 보면 일본의 우익 성향의 정치의 시발점으로 볼 수 있다는 거예요.
08:41무슨 말이냐 하면 다카이치 총리와 자민당이 추진하고자 하는 또는 검토하고자 하는 것들 중에서
08:49대표적으로 비핵 3원칙을 재검토하겠다라는 발언도 나오고요.
08:53또 방위력을 계속 강화를 하지 않습니까?
08:56거기다 최근에 스파이 방지법까지 추진을 하겠다라고 하는데
09:00이 대상이 어디냐면 결국 중국을 향한다라는 거죠.
09:06그렇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지금 현재 일본 총리의 지난 11월 7일에 대만 유사시의 전립위기 사태라는 것이
09:14일본이 군사대국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강경하게 나오는 것이고
09:19일본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발언이 없다고 하더라도 향후 중국과 다툴 일이 많은데
09:26만일에 이번에 고개를 숙이게 되면 계속해서 중국에 끌려다니면서
09:31일본이 추진하고자 하는 비핵 3원칙 원칙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아무것도 못할 것이기 때문에
09:37더 세게 나가야 된다. 그래서 지금이 바로 어떻게 보면 시금석이다.
09:42그래서 질의율이 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09:47다카이츠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에 중일 갈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09:52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하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09:56지금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겁니까?
09:58아무래도 대만에 대한 이슈는 사실 APEC에서 미국이 안 다룰 정도로
10:03중국이 굉장히 민감해한 이슈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10:06사실 다카이츠 총리가 왜 이렇게 강력한 발언을 했느냐
10:10아무래도 이번 정권을 잡을 때 우익족하고 손을 잡을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들이 펼쳐지면서
10:16우익족을 의식하는, 이번 우익족을 의식하는 이런 정책이 나온 것이 아니냐라는 게
10:21사실 미국도 이야기하지 못할 정도로 굉장히 큰 이슈라고 일단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26그렇기 때문에 중국 역시 굉장히 심한 발언들만 지금 그래픽으로 나가고 있는데
10:30이런 함부로 말을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할 정도로
10:34외교원사라고 보기 힘들죠.
10:36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감정이 격해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10:41그래서 최근 중국 같은 데서 중국 여행사들이 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10:45지금 일본에 갈 비행기를 예매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다 돌려주겠다.
10:49혹은 다른 항공사로 이전시켜주겠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강력하게 대응을 하고 있다.
10:54일본에 대해서 어떤 방문을 한다든지 이런 것 자체를 막고 있고요.
10:58실제로 공무원들 역시 회의를 중단해버리는 여러 가지 협상을 해야 되는데
11:02가서 회의하는 것 자체를 잠시 중단했다고 할 정도로 감정이 격화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1:09수산물 수입 중지 조치 같은 것들은 이러한 전반적인 연장선상에서 나온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11:14사실 미국도 안 건드린 이런 대만 이슈에 대해서 일본이 직접 자의대를 보내겠다는 얘기는 군사적으로 개입해갔다는 이야기거든요.
11:23그런데 중국 입장에서는 대만은 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11:27일본이 자의대를 보냈서 개입하겠다는 이야기는 어마어마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 이슈이기 때문에
11:32지금 경제관계라든지 흔히 말한 정치관계, 외교관계 모든 것들이
11:36급격하게 냉각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들이다.
11:39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40우리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11:44우리도 긴장하면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데
11:46일본은 이런 중국의 보복 조치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까?
11:51아무래도 좀 결국 이게 장기화될 수 있지 않느냐라는 우려들이 있는 것 같고요.
11:56예전에도 사실 일본이라든지 미국, 중국이 서로 관광객들을 안 보내고
12:00이러한 사태들이 있었습니다.
12:01그때는 일본의 센카쿠 사태, 결국은 일본의 지역에 대해서
12:05중국이 어떤 점유권 같은 것도 요구하면서 이런 발생했다라고
12:09사건들이 발생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12:12관광이라든지 어떤 이런 부분들에서 절대적으로 싸울 수 있는 이런 안상들이
12:16벌어질 수 있는 것들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를 나오고 있다.
12:19그리고 미국 결국은 중국과의 관계를 일본 역시 설정하는 것들이 중요한데
12:24사실 계속 어떻게 보자면 미국과의 관계도 계속하고 있었지만
12:29중국과의 관계 역시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상황이었거든요.
12:31나쁘지는 않은 상황이었는데 이것들에 대해서 이제 어떻게 보면
12:35트럼프 행정부 쪽 그리고 흔히 말하는 인퇴 전략이라고 그러죠.
12:39인도, 일본, 호주, 미국이 같이 연합하는 이런 전략 선상에서
12:44일본이 좀 바꿔가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12:48그리고 이게 정치적인 이슈인데 정치적인 이슈가 생각보다 지속될 수 있고
12:53이런 특히나 대만 발언 같은 굉장히 민감한 발언을 했기 때문에
12:56좀 우려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12:58특히 히토르 수출 같은 것들은 미국에서도 걱정하고 있는 양상들인데
13:03중국에서 혹시나 히토르 수출이 금지 같은 조치가 내려지면 어떨까라는 우려들도 나오고 있다.
13:09아무래도 히토르 수출이 안 되면 철강이라든지 모든 산업이 다 안 돼버리거든요.
13:12이런 것들 때문에 좀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17조금 전에 히토르 언급을 해주셨는데요.
13:19일단 두 가지 측면에서 우리가 이 상황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13:22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 것인가.
13:23첫 번째로는 중국에서 소위 말하는 한일령을 내리면서
13:27이게 우리에게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는 측면이 하나가 있을 거고요.
13:30그 반대쪽으로 봤을 때는 히토류도 언급을 해주셨는데
13:33히토르까지 중국이 통제하기 시작한다.
13:36이러면 일본과 중국의 마찰 속에 또 우리가 새우통 터지는 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13:43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3:45일단은 한한령 같은 것들이 좀 약해지고 있다는 얘기는 나오고 있고요.
13:49그 얘기의 배경은 어떤 거냐면
13:50사실 이번 한국과 중국의 APEC에서 정상회담을 할 때
13:56한한령을 직접적으로 완화한 조치가 나오지도 않을까 할 정도로
13:59관계 같은 것도 좀 개선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4:02그런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14:03중국에서 일본에 대한 제재 같은 것을 강화한다고 하면
14:09우리가 좀 혜택을 볼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
14:12일본에 관련된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한다든지 하는
14:15이러한 관계들이 좀 형성이 될 수 있고
14:17또 일본이 너무 지나치게 나오면 한국과의 관계가 정서적으로 좋아질 수밖에 없거든요.
14:22그런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혜택을 본다든지
14:25우리나라 제품들이 판매가 이루어진다든지
14:27이러한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14:29그런데 이제 중국이 이 히토류 제재 카드를
14:33마구 쓰기 시작한다라는 이슈가 되면
14:35또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큰 피해가 될 수 있다는
14:38그런 우려가 있습니다.
14:39그런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14:40항시 우리나라 역시 중국의 히토류 통제에 대해서
14:43주의 깊게 관찰을 해야 되고
14:46어떤 관계가 급냉된다고 하면
14:48늘상 이 카드를 들 수 있다는 염려를 가져가야 되기 때문에
14:52중국이 히토류 통제 카드를 든다고 하면
14:54한국에 있어서도 좀 부담이 될 수밖에 없고
14:56혹시나 일본에 대해서 통제하는 것이
14:59어떻게 보자면 불합리하다기보다는
15:02너무 일방적이라고 생각하면
15:03다른 나라에서도 일부 걸 수가 있거든요.
15:05일부 걸 수 있는 상황들이기 때문에
15:07물론 중국이 일본을 타겟팅하는 정책이지만
15:10타겟팅하는 정책이 너무 노골적이라고 하면
15:12한국에 대해서 약간 일부 통제 같은 것들이
15:15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들이라서
15:16좀 우려가 있는 이런 상황들도 있다고
15:19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21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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