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들에게 감치를 선고했던 한덕수 전 총리 사건 재판부가 감치 재집행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00:08법무부는 감치 대상자에 대한 신원 확인 절차를 완화했고, 대한변호사협회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00:15이경국 기자입니다.
00:19한덕수 전 총리 내란 사건 재판부는 재판 시작 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들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00:27재판장 이진관 부장판사는 먼저 보호조치를 취해준 대법원과 서울중앙지법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00:36전날 대법원이 변호인들을 경찰에 고발하고 중앙지법이 변협 등에 징계를 요구한 점을 언급한 겁니다.
00:44이어 변호인들을 겨냥한 듯 이런 말도 덧붙였습니다.
00:48재판부로서는 재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하고, 일단 한번 지켜보시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0:54앞서 감치 재집행에 나서겠다고 밝혔던 만큼 집행 의지를 또 한번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01:02정부도 조치에 나섰습니다.
01:04앞서 김 전 장관 변호인들은 감치 선고에도 불구하고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풀려났는데,
01:11법무부는 일부 신원정보가 빠졌더라도 법원 재판을 거쳐 감치 대상자가 특정됐다면 입소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01:28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 지문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인상착의를 적은 법원 확인서나 사진 등을 토대로 감치가 가능해진 겁니다.
01:36변호인들 징계 여부 결정을 위한 변호사협회의 조사도 시작됐습니다.
01:43변협회장은 직권으로 이하상, 권우연 변호사를 조사위원회에 넘겼습니다.
01:49조사위는 징계 사유에 해당하는 혐의가 있는지 살핀 뒤 이들을 징계위원회에 넘길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01:56YTN 이경국입니다.
01:58조사위는 징계 사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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