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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환자와 위조 서류를 이용해 실손 보험금을 챙긴 사기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총책 A 씨 등 13명과 가짜 환자 68명 등 81명을 붙잡아 1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5월까지 위조한 진단서와 진료비 계산서를 이용해 13개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고 3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보험사가 환자별로 지급한 보험금이 비교적 소액인 데다, 서류 진위를 병원 측이 확인할 수 없는 점을 이용한 범죄라며 가짜 환자를 모집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발견하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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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가짜 환자와 위조 서류를 이용해 실손보험금을 챙긴 사기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00:06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총책 A씨 등 13명과 가짜 환자 68명 등 81명을 붙잡아 1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00:18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5월까지 위조한 진단서와 진료비 계산서를 이용해 13개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고 3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00:30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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