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고환율이 지속되자 외환당국과 국민연금이 4자 협의체를 구성했는데요,

구윤철 부총리가 국민연금 기금규모가 커질 것에 대비해 국민연금 뉴프레임워크 구축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환율안정에 국민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을 동원하는데 대한 부정적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윤철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기금 최대 규모가 앞으로 3천6백조 원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 경제 금융시장이 확대되는 연금의 규모를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확대 과정에서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 확대도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전세계에서 3번째로 큰 연기금인 국민연금의 기금 규모는 이미 GDP의 50%를 상회하고 있고, 보유한 해외자산도 외환보유액보다 많은 상황입니다. 외환시장의 규모에 비해 큰 연금의 해외투자가 단기에 집중되면서 물가 상승, 구매력 약화에 따른 실질 소득 저하로 이어질 경우 지금 당장의 국민경제 민생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도 고려해야 합니다.]




YTN 구윤철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126113212365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기금 최대 규모가 앞으로 3,600조 원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00:08우리 경제, 금융시장이 확대되는 연금의 규모를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00:19특히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확대 과정에서 외환시장에 미치는 역량 확대도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00:28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연기금인 국민연금의 기금 규모는 이미 GDP의 50%를 상해하고 있고
00:40보유한 해외 자산도 외환 보유액보다 많은 상황입니다.
00:46외환시장 규모에 비해 큰 연금의 해외투자가 단기에 집중되면서
00:52물가 상승, 구매력 약화에 따른 실질소득 저하로 이어질 경우
00:58지금 당장의 국민경제 민성에 미칠 부정적인 역량도 고려해야 합니다.
01:06한국국토정보공사
01:08리뷰더
01:09장문은
01:10iminands
01:10이 대위 ..."
01:13김재 моз
01:15동ивает
01:16김재
01:18김재
01:21김재
01:24김재
01:27김재
01:28김재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