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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경찰서는 맨발로 골목을 헤매던 3살 아이를 본 뒤 경찰에 신고하고 안전하게 보살핀 시민 두 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8일 낮 1시 20분쯤 경기 군포시 금정동에 있는 주택가 골목에서 맨발로 걸어 다니는 아이를 발견한 뒤, 차도로 나가지 않도록 돌보다가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아이를 알던 미용실의 도움을 받아 가족에게 인계했는데, 아이 엄마는 외출 준비 도중 아이가 혼자 나갔다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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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기 군포경찰서는 맨발로 골목을 헤매던 3살 아이를 본 뒤 경찰에 신고하고 안전하게 보살핀 시민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00:10이들은 지난달 8일 낮 1시 20분쯤 경기 군포시 금정동에 있는 주택가 골목에서 맨발로 걸어다니는 아이를 발견한 뒤 차도로 나가지 않도록 돌보다가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00:23경찰은 아이를 알던 미용실의 도움을 받아 가족에게 인계했는데 아이 엄마는 외출 준비 도중 아이가 혼자 나갔다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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