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특검팀이 오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을 피의자로 소환합니다.
00:06지난 7월 압수수색한 뒤 처음으로 이뤄지는 피의자 조사인데요.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00:13이준협 기자.
00:16네, 서울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입니다.
00:18김 의원 어떤 혐의가 적용됐습니까?
00:20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에게 적용된 혐의는 양평 공흥지구 사업과 관련된 특정범죄가중법상 국고 손실입니다.
00:31잠시 뒤 오전 10시 피의자 조사가 시작되는데요.
00:34양평 공흥지구 의혹은 지난 2011년에서 2016년 김건희 일가 가족회사인 ESIND가 경기 양평공 공흥리 일대의 아파트 개발 사업을 하면서 개발부담금 면제와 사업시간 시한 소금 연장 등의 특혜를 받았다는 겁니다.
00:49당시 김 의원은 양평군수로 재직하고 있었는데, 특검은 당시 공흥지구 사업과 관련한 여러 결정에 김 의원이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01:00특검은 앞서 ESIND 대표를 맡았던 김건희 씨 오빠, 김진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해서 법원에서 기각됐는데, 김 씨와 김 씨 배우자를 내일 소환할 전망입니다.
01:13김건희 씨 재판은 오늘 마지막 증인신문을 한다고요?
01:16네, 오늘 오후 11차 공판의 마지막으로 김건희 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재판 증인신문은 마무리됩니다.
01:27재판에 두 번 불출석했던 김 씨 최측근,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윤 전 본부장의 배우자 이 모 씨가 증인으로 나섭니다.
01:36다음 기일인 다음 달 오후 3일에는 피고인신문과 특검 구형 등이 이뤄지는 결심 공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01:45김 씨의 선고는 이르면 내년 1월쯤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01:48지금까지 김건희 특검에서 YTN 이준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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