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20대 A씨는 1년 전부터 파트타임 스터디라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써왔습니다.
00:08AI가 공부 시간을 측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미리는 보증금에 보상금을 더해 지급하는 앱인데
00:14A씨는 공부도 하고 돈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도전 때마다 내야 하는 보증금 20만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00:30그런데 24일 아침까지 사용했던 앱에서 갑자기 출금이 막혔습니다.
00:45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며 파트타임 스터디를 써오던 30대 B씨도 하루아침에 80만원 정도 되는 보증금이 묶였습니다.
01:00이용자들에게 도전 과제별로 보증금을 받고 목표를 달성하면 추가로 보상금을 제공하는 공부 앱 파트타임 스터디 운영사가
01:11돌연 파산 절차를 밟는다고 공지하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01:16보증금 반환 등 대책 논의를 위한 SNS 채팅방에 모인 사람만 현재까지 천여 명에 달합니다.
01:22YTN 취재진이 앱 운영사 사무실을 찾았지만 이미 빈 상태였고 사무실 전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01:36파트타임 스터디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파산 절차에 따라 보증금과 상금을 보유한 이용자들을 상대로 채권자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5이런 가운데 그동안 해당 앱을 홍보해온 구독자 수 189만 명인 유튜버 미미미누는
01:52파산 신청 사실을 사전에 몰랐다면서 받았던 광고비 등으로 피해자를 돕겠다는 사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01:59YTN 김희영입니다.
02:0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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