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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모양이 프린팅된 접시가 보입니다.

그런데 왼쪽 집게 윗부분이 약간 지워진 듯 번져 있는 모습이죠.

이틀 전 SNS에 “샌드위치 전문점 써브웨이에서 랍스터 샌드위치 구매하고 받은 접시에 핫소스를 뿌렸더니 이렇게 됐다”며 “너무한 거 아닌가”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접시는 써브웨이가 ‘랍스터 샌드위치'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 플라스틱 그릇인데요.

음식을 먹는 도중은 물론 설겆이를 하다 프린트가 지워졌다는 제보가 계속해서 온라인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왼쪽 접시부터 보시죠.

음식 먹는 도중인데 랍스터 프린팅이 지워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죠.

오른쪽은 더 황당합니다.

설거지를 끝냈더니 랍스터는 아예 안 보이고 가장자리 녹색 라인도 녹아내리듯이 벗겨진 걸 볼 수 있습니다.

누리꾼 반응은 대체로 비판적입니다.

“요새도 저런 곳이 있나”, “사실 케첩으로 그린 거 아닐까”, “음식이랑 같이 먹는 거냐” 등 조롱 섞인 댓글이 줄을 잇습니다.

이에 써브웨이는 어제 접시의 품질 문제를 인지한 뒤 제공 중단을 안내했고 품질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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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랍스터 모양이 프린팅된 이 접시 보이시죠?
00:03그런데 이 왼쪽 집게의 윗부분이 살짝 지워든진 듯 던져있는 모습이죠.
00:09이틀 전 SNS에 샌드위치 전문점 서브웨이에서 랍스터 샌드위치를 구매하고 받은 접시에
00:14핫소스를 뿌렸더니 이렇게 됐다면서 너무한 거 아닌가요 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00:23해당 접시는 서브웨이가 랍스터 샌드위치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 플라스틱 그릇인데요.
00:29음식을 먹는 도중은 물론 설거지를 하다 프린트가 지워졌다는 제보가 계속해서 온라인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00:39왼쪽 접시부터 보시죠. 음식 먹는 도중인데 랍스터 프린팅이 지워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죠.
00:45오른쪽은 더 황당합니다. 설거지를 끝냈더니 랍스터는 어디 간다요.
00:50가장자리 녹색 라인도 놀아내리듯이 벗겨진 걸 볼 수 있습니다.
00:55누리꾼들의 반응은 대체로 비판적입니다.
01:00요새도 저런 곳이 있나? 사실 케첩으로 그린 거 아닐까?
01:04음식이랑 같이 먹는 건가요? 등 조롱 섞인 댓글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01:09이에 서브웨이는 접시의 품질 문제를 인지한 뒤
01:13제공 중단을 안내했고 품질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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