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누리호 4차 발사는 새벽 1시쯤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00:04처음으로 야간에 이뤄지는 건데, 왜 깜깜한 밤에 쏘는 걸까요?
00:08주 탑재 위성인 차세대 중형위성 3호의 임무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00:13이성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00:17직경 1.9m, 높이 1.7m, 무게 516kg의 차세대 중형위성 3호입니다.
00:24오는 27일로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에 실리는 위성 가운데
00:27막형격으로 주 탑재 위성으로도 불립니다.
00:32누리호가 야간에 발사되는 이유는 차세대 중형위성 3호의 임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00:37이 위성은 우주 자기장과 플라즈마 측정, 오로라 관측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00:43우선 오로라를 관측하고 우주 플라즈마를 측정하기 위해선
00:47고도 600km의 태양 동기 궤도에 위성을 올려야 합니다.
00:51또 희미한 오로라 빛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00:54위성이 적도를 남쪽에서 북쪽으로 통과하는 순간의 시각이
00:58오후 12시 30분부터 50분이 되도록 궤도를 설정해야 합니다.
01:02발사 장소인 고흥 나로우즈 센터와 지구 자전을 고려해
01:06이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하려면
01:08새벽 1시 전후로 발사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는 겁니다.
01:11위성 요구 조건은 위성에서 신교점 지방식, LTAN이라고 하는
01:18그 값을 최종적으로는 12시 40분 플러스 마이너스 10분을 만족할 수 있는
01:23고도 600km 궤도 그리고 태양 동기 궤도에 투입해달라는 요청을 해서
01:28저희가 그거에 맞춰서 발사 시간을 결정을 한 것이고요.
01:31지구는 하루에 한 바퀴 자전하기 때문에
01:34지상 악화 등의 상황으로 이 시간대를 놓치면
01:3624시간이 지나야 발사할 수 있습니다.
01:40누리온은 27일 새벽 발사 예정이지만
01:42이날 발사하지 못할 경우 예배 발사 기간은
01:44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입니다.
01:47YTN 사이언스 이성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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