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 체제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체제를 지키는 건 보수정당이 당연히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어제(25일) 경북 구미에 있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 개혁·중도 행보가 필요하다는 질문에, 체제가 무너지는데 제1야당으로서 입을 닫는다면 존재 의의가 없다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이어 지금 국민의힘과 당원이 싸워야 할 대상은 분명하다면서, 무도한 이재명 정권과 의회 폭거를 계속하는 민주당과 싸울 때이고 제대로 싸우는 게 혁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 지방선거총괄기획단에서 지방선거 경선 때 당심 반영률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하는 방안을 제안한 걸 두고는 당 대표로서 당성을 강조했고 당원 권리를 확대하겠단 약속을 했는데 그런 차원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장 대표는 박 전 대통령 생가를 참배하고 방명록에 '유지경성', 즉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룬다는 사자성어와 함께 대한민국을 위해 한강의 기적을 국민의 기적이라고 적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2602042078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 체제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체제를 지키는 건 보수 정당이 당연히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00:09장 대표는 어제 광북 구미에 있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 개혁 중도 행보가 필요하다는 질문에
00:18체제가 무너지는데 제1야당으로서 입을 닫는다면 존재의 의의가 없다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00:24이어 지금 국민의힘과 당원이 싸워야 할 대상은 분명하다면서 무도한 이재명 정권과 의회 폭거를 계속하는 민주당과 싸울 때이고 제대로 싸우는 게 혁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