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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를 하루 앞두고,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는 발사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를 엄빌리칼 타워에 연결하는 작업을 오늘(26일) 오전 중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엄빌리칼 타워는 수직으로 세워진 누리호에 액체 연료와 산화제, 전기 등을 공급하는 대형 구조물로, 타워에서 나온 케이블은 누리호의 '탯줄'로 불립니다.

항우연 관계자는 연료를 넣기 전 엄빌리칼 타워의 케이블과 누리호가 단단히 밀봉됐는지 확인하고 있다며 기상 악화로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발사는 정상적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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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누리호 4차 발사를 하루 앞두고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는 발사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00:07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를 엄빌리칼 타워에 연결하는 작업을 오늘 오전 중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0:17엄빌리칼 타워는 수직으로 세워진 누리호에 액체 연료와 산화재, 전기 등을 공급하는 대형 구조물로,
00:25타워에서 나온 케이블은 누리호의 탯줄로 불립니다.
00:28항우연 관계자는 연료를 넣기 전 엄빌리칼 타워에 케이블과 누리호가 단단히 밀봉됐는지 확인하고 있다며,
00:36기상 악화로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발사는 정상적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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