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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올해 말까지 판교역 광장과 서현역 광장, 야탑동 상희공원, 율동공원 등 4곳에 AI 순찰 로봇 '뉴비'(Neubie)를 투입해 시범 운영합니다.

이 로봇은 순찰 중 사고나 이상 상황을 감지하면 안내 음성을 송출하거나 관제센터에 실시간 영상을 전송해 조치하게 됩니다.

특히 해당 로봇은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스로 속도와 경로를 조정하는 '자동 회피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민의 보행 진로를 방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주변을 이동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는 순찰 로봇의 내년 본격 운영을 앞두고 연말까지 객체 인식 정확도, 순찰 시나리오의 현장 적합성, 기술적 안정성 등을 최종 점검할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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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성남시가 올해 말까지 판교역 광장과 서현역 광장, 야탑동 상위공원, 율동공원 등 4곳에 AI 순찰 로봇 뉴비를 투입해 시범 운영합니다.
00:10이 로봇은 순찰 중 사고나 이상 상황을 감지하면 안내 음성을 송출하거나 관제센터에 실시간 영상을 전송해 조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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