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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회부의 '캄보디아 120억 총책 단독·연속 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선정하는 '제205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취재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의 안일한 대처로 120억 원대 사기 혐의 스캠 총책이 풀려나고, 추가 피해가 이어졌다는 사실을 밀도 있게 취재해 사회적 영향력이 컸다는데 심사 위원 전원의 의견이 일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사회부 사건팀 정현우, 양동훈, 이현정, 김이영 기자와 영상취재부 심관흠, 진수환 기자는 지난달 캄보디아 현지와 국내에서 120억 스캠 총책을 풀어준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의 문제와 현지 범죄 단지의 실제 모습, 후이원 그룹 등에 대한 단독 보도를 이어왔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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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선정하는 제205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00:17방송기자연합회는 주 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의 안일한 대처로
00:20120억 원대 사기 혐의, 스캠 총책이 풀려나고 추가 피해가 이어졌다는 사실을 밀도 있게 취재해
00:27사회적 영향력이 컸다는데 심사위원 전원의 의견이 일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00:33YTN 사회부 사건팀 정현우, 양동훈, 이현정, 김영 기자와 영상추재부 심관음, 진수환 기자는
00:40지난달 캄보디아 현지와 국내에서 120억 스캠 총책을 풀어준
00:44주 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의 문제와 현지 범죄단지의 실제 모습, 후의원그룹 등에 대한 단독 보도를 이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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