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 민주, 입법공청회...'법원행정처 폐지' 개혁안 공개 / YTN

11월 25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일정 살펴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사법 불신 극복과 사법행정 정상화를 위한 입법 공청회를 엽니다.

민주당 사법 정상화 태스크포스(TF)는 오늘(25일) 공청회에서 법원행정처 폐지와 사법행정위원회 신설을 담은 개혁안 초안을 공개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5일) 경북 구미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간의 실정을 부각한다는 취지의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를 개최합니다.

전국 순회 장외 여론전 일정으로 구미역 광장에서 대정부 비판 연설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민주노총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오늘(25일) 26년 만에 공식 회동을 갖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 1999년 2월 공기업과 대기업 구조조정에 반발하며 경사노위의 전신인 노사정위원회를 탈퇴한 뒤 공식적인 만남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다만, 이번 회동과 관련해 민주노총은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의 취임 상견례의 일환으로 요청이 와 받아들인 것이지, 사회적 대화로의 복귀를 뜻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오늘(25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사건과 관련해, 강철원 전 부시장과, 오랜 후원자 김한정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명 씨가 실소유한 거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의 비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제공 받고, 이 비용 3,300만 원은 김 씨가 대납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라덕연 씨와 그 일당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 열립니다.

라 씨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재작년 4월까지 금융당국에 등록하지 않은 투자자문회사를 운영하며 수천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뒤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오늘(25일) 오후 2026학년도 수능 정답을 확정 발표합니다.

올해 수능에 대한 이의신청은 모두 675건으로 지난해 336건보다 2배 넘게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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