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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널리 사용하고, 지키려 한 노력을 담은 자료들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도전합니다.

국가유산청은 '근대 한국어 사전 원고'와 '내방가사'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에 등재해달라는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습니다.

근대 한국어 사전 원고는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사전 '말모이'의 원고 1책과 조선어학회가 작성한 조선말큰사전 원고 18책을 아우르는 기록물로,특히 말모이 원고는 일제강점기 우리말을 지키려 한 노력의 산물로서 지난 2020년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함께 등재를 신청한 내방가사는 여성의 공간에서 부르는 노래라는 뜻으로, 여성들의 모임에서 필사되며 전승된 여성 고유의 한글 문학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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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국가유산청은 근대 한국어사전 원고와 내방가사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에 등재해달라는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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