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G20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떠난 이재명 대통령이 조금 전 마지막 순방지인 트리키에에 도착했습니다.
00:09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엔 트리키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00:14자세한 내용 추수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00:16홍민기 기자, 이 대통령이 트리키에에 도착했죠?
00:19네, 그렇습니다. 이 대통령이 탄 공군 1호기가 우리 시각 오후 3시쯤 터키 앙카라 SM부하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00:26국빈 방문 성격에 따라 현지 의장대가 공항에 나와 이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는데요.
00:32이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레제프 타입 에르두안 트리키의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나섭니다.
00:38앞서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는 트리키에를 한국전쟁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싸운 나라, 혈맹으로 이어진 형제국가라고 평가했습니다.
00:47또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여기고 강화할 거라고 설명했는데요.
00:51올해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4대 파병국인 트리키에와의 관계를 강조함으로써 방산과 원전, 바이오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01:02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내일 한국전 참전 기념탑에 헌화한 뒤 귀국길에 올라 7박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01:12네, 이재명 대통령 이번 G20 정상회의 성과도 정리해 주시죠.
01:15네, 이 대통령은 이번 G20 회의의 세 가지 세션에 모두 참석해 발언했습니다.
01:22첫날 제1세션에서는 전 세계의 포용 성장을 위한 3대 해법으로 선순환 재정, 가자무역, 개발 협력을 제시했고,
01:30기후위기를 다룬 제2세션에서는 국제사회의 위기 대응 노력을 계속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01:36어제 제3세션에서는 안정적이고 호해적인 핵심 광물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01:41이 대통령은 각 세션 사이사이 정상회담을 비롯해 크고 작은 회동도 이어갔습니다.
01:47먼저 멕시코와 인도네시아, 티르키에, 호주로 이뤄진 중견 5개국, 닉타 회동을 직접 주재하고 다자주의 협력을 강조했는데요.
01:56프랑스 마크동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는 내년 함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국빈 방안을 요청했고,
02:02독일 메르츠 총리와 만나서는 독일 통일의 비결을 묻기도 했습니다.
02:06일본 다카이츠 사나이 총리와 중국의 리창 총리와도 각각 만나 한일, 한중 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02:14이 대통령은 오는 2028년 한국의 G20 개최가 확정된 데 대해서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22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24감사합니다.
02:2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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