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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경찰서는 교차로에서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대전 시내를 돌며 꼬리물기를 하거나 차로 변경하는 차량을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9차례에 걸쳐 보험금 3천4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차량을 수리하지 않고 차량 견적서를 복사해 허위로 보험사에 제출한 뒤 비접촉 사고임에도 병원 치료를 받아 보험금을 받아낸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고의로 사고를 내는 보험사기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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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대전 중부경찰서는 교차로에서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아챙긴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00:09A씨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대전 시내를 돌며 꼬리물기를 하거나 차로 변경하는 차량을 노려서 고의로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9차례에 걸쳐 보험금 3,4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0:22또 차량을 수리하지 않고 차량 견적서를 복사해 허위로 보험사에 제출한 뒤 비접촉 사고임에도 병원 치료를 받아 보험금을 받아낸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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