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2월을 앞두고 오늘 기상청에서 겨울철 날씨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00:04최근 기온 변화가 컸던 것처럼 이번 겨울도 온탕과 냉탕으로 가는 기온 널뛰기 현상이 자주 나타날 전망입니다.
00:12또 누리호가 발사대로 이송되는 내일 고흥에 비가 예보됐는데요.
00:16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00:18정혜웅 기자, 이번 겨울 어떻게 전망됩니까?
00:22이번 겨울 12월과 1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6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수준을 보일 걸로 예보됐습니다.
00:28우선 예년 수준의 추위가 예상된다는 건 보편적인 겨울 한파가 예년처럼 1월에 찾아오고,
00:35또 12월에는 평균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정도의 강한 한파가 잦지는 않을 걸로 내다본 겁니다.
00:41다만 현재 북극 해빙이 무척 감소한 상태로 북쪽의 한기가 일시적으로 남아올 때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00:48또 서해안에서는 해기차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00:52따라서 이번 겨울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로 변하는 기온 널뛰기 현상이 자주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01:02특히 겨울의 마지막 달인 2월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동해안에 다소 많은 눈이 오겠고,
01:08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온화한 날씨가 예상돼 봄이 일찍 시작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01:13네, 그리고 이번 주 누리호 4차 발사가 예정돼 있고,
01:20내일은 발사체 이송이 시작되는데, 고흥 지역 날씨는 어떨까요?
01:24네, 누리호 4차 발사가 예정된 나로우주센터는 전남 고흥 북내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01:30내일 이 지역에는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 2에서 최고 6mm 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는데요.
01:36다만 양이 적은 데다 실제 발사체가 발사대로 이송하는 오전 7시 50분부터 9시 사이에는 흐리거나 구름만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01:47따라서 예보와 이송 계획의 변수만 없다면 날씨로 인한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01:52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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