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얼굴을 다친 남성, 구급대원입니다.
00:03아프다며 도와달라고 직접 119에 신고한 남성이 폭행한 겁니다.
00:08강경모 기자입니다.
00:12남성이 구급대원 멱살을 잡더니 주먹을 휘두릅니다.
00:16다른 구급대원들은 다급히 남성을 말립니다.
00:20얼굴을 맞은 대원은 멀찌감치 떨어져 지켜만 봅니다.
00:23저도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좀 많이 당황스러웠고 자괴감 느꼈다고 해야 되나?
00:28남성은 50대 A 씨.
00:32배에 물이 차고 숨을 못 쉬겠다며 스스로 119에 신고했습니다.
00:37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시비를 걸더니 주먹을 휘둘렀고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00:43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00:46최근 5년간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1,200건이 넘습니다.
00:52구급대원들은 물리적인 피해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크다고 토로합니다.
00:58그래서 육체적인 피해보다는 정신적,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01:04현장 활동할 때 소극적으로 될 수밖에 없고요.
01:08구조 구급 활동을 하는 소방공무원 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돈은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01:15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01:28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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