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랍에미리트에 이어서 두 번째 중동 순방국으로 이집트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00:05압델파타 RCC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00:10경제와 교육, 문화 등 주요 분야에서 양국 사이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는데요.
00:15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더 알아보겠습니다.
00:18홍민기 기자 먼저 한국과 이집트 정상회담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00:24네, 현지 시각으로 19일 밤, 한국 시각으로는 오늘 새벽
00:27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식 환영식이 먼저 열렸습니다.
00:32압델파타 RCC 이집트 대통령이 이 대통령을 직접 맞았는데요.
00:36두 정상은 지난달 20일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통화했는데
00:40그 뒤 한 달 만에 공식 석상에서 대면한 겁니다.
00:44환영식에 이어서는 정상 간 담독회담과 주요 참모들이 배석한 확대회담이 진행됐습니다.
00:50이 대통령은 조금 전 공동 언론 발표에서 회담의 성과를 설명했는데요.
00:54먼저 한국과 이집트가 평화 촉진자로서 한반도와 중동을 포함한
00:59국제평화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01:03또 양국 간 경제, 사회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01:05교육 분야에서도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01:09또 한국과 이집트 사이 문화 협력의 지평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01:16네, 홍민기 기자.
01:17그리고 평화와 관련한 공감대가 이루어졌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던데
01:21이유가 있습니까?
01:24네, 우리 시각으로 오늘 낮 이집트 국영 일간지인
01:27알 아흐람에 게재된 이 대통령 기고문 내용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01:31이 대통령은 그래서 양국이 만들어갈 모든 미래의 기본적 토대는 평화라고 적었습니다.
01:37지난 2년 동안 가자지구 사태와 관련해
01:39이집트는 중재국으로서 대화를 포기하지 않았다며
01:42대한민국의 길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습니다.
01:45그러면서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도
01:49이집트 국민에게 알렸습니다.
01:51가능한 분야부터 남북 간 교류를 확대하고
01:54실용적이고 단계적인 해법을 통해
01:56한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겠다는 부상 또한 소개했습니다.
02:00이 대통령은 두 나라 모두 지역의 평화가
02:02한국과의 노력만으로 달성하기 어렵다는 점을
02:05뼈저리게 알고 있다며
02:06평화 협력의 폭이 더 넓어지길 기대했습니다.
02:10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12감사합니다.
02:14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