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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의 사저이면서 서거 장소인 경교장 천장의 마감재가 떨어져 관계 당국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늘(21일) 아침 8시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사적 '경교장' 1층 전시관의 천장 마감재가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장 마감재가 떨어진 장소는 과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공식 만찬이 열리고, 김구 선생 서거 당시 빈소로 사용됐던 곳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천장에 덧댄 마감재가 오래돼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전시관의 방문객 출입을 통제하고 종로구청 등 관계 당국과 복원 계획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지난 2005년 사적으로 지정된 경교장은 해방 직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청사로 사용됐고 백범 김구 선생의 집무실로도 쓰였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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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백범 김구의 사저이면서 서거장소인 경교장 천장의 마감재가 떨어져 관계당국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00:08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늘 아침 8시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사저 경교장 1층 전시관에 천장 마감재가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00:17서울역사박물관은 천장에 덧댄 마감재가 오래돼서 떨어진 곳으로 보인다며
00:21해당 전시관에 방문객 출입을 통제하고 종로구청 중 관계당국과 복원계획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00:30서울역사박물관은 천장에 덧댄 마감재가 떨어진 곳으로 보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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