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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아크부대, 국격 높이고 국민 지키는 군사 외교관"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UAE 파견 국군부대인 아크부대 장병들에게 스스로를 군사 외교관으로 생각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 19일 낮 아부다비 시내 한 호텔에서 50여 명의 아크부대원들을 만나, 이역만리 먼 곳에서 국가의 명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아크부대는 세계와 중동의 평화를 지키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릴 뿐 아니라, 국민의 삶과 목숨을 지키는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건강하게 복무하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이 희생하고 있다는 점을 국민은 잊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랍어로 '형제'를 뜻하는 아크부대는 대한민국 국군 창설 이래 최초로 군사협력 차원으로 파병된 부대로, UAE군 특수전부대에 대한 교육훈련 지원 등을 위해 지난 2011년 처음 파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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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1네, 대표님, 내일 분께서 참석해 주시면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00:58그래서 격려 말씀을 하시겠습니다.
01:03네, 우리 아프구대, 부대우대로 반갑습니다.
01:07반갑습니다.
01:09어제 와데 별로 긴장감이 어땠어요?
01:12제가 오늘 원래 부대를 방문해 보려고 했는데
01:15오면 귀찮다고 오지 말라고 해서
01:19그 임무기로 얘기하는데 바쁘다고 오지 말라고 해서
01:23제가 못 가게 됐습니다. 매우 섭섭합니다.
01:28여러분이 오지 말라고 끝내죠.
01:32하여튼 정말 이 양말이 이 먼 곳에서
01:37이 고가의 명을 받아서 임무를 수행하느라 정말 고생 많습니다.
01:45제가 어제 모함과 때 대통령을 만났는데
01:47우리 아프구대에 비해서 칭찬도 많이 하고
01:52기대도 매우 많이 하는 걸 느꼈습니다.
01:56여러분들은 순사 반복 외교관이다 이렇게 생각하셔야 될 것 같아요.
02:04여러분, 군 복무 시간을 때우는 장소가 아니라
02:08세계 중동의 평화를 지키고
02:13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의 국경을 올릴 뿐만 아니라
02:17우리 국민들의 삶과 목숨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일을
02:25먼 곳에서 함께하고 있는 것입니다.
02:29이렇게 능력하게 주어진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 걸
02:34또 할 것으로 보이시기 때문에
02:36내가 고맙게 생각합니다.
02:39어떻게 여기는 선호도가 꽤 높다는 소문이 있던데
02:44그런가요?
02:46네.
02:478개월 근무합니까?
02:49맞습니다.
02:51언제 하겠다고?
02:52네, 맞습니다.
02:53결혼하셨어요?
02:54아니었습니다.
02:55아...
02:56결혼은 아니가지고요.
02:58넌 아니고.
03:01하여튼 여러분, 우리 국민들이 여러분에 대해서
03:05여러분 감사하게 생각하고
03:07기대하고 있다는 점이 잊지 마시고
03:10건강하게 주어진 복무기이라는 의미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03:17시현 씨는 드셨어요?
03:21간식으로 왔습니다.
03:26본격적으로 가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03:31여러분 반갑습니다.
03:33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계신 여러분들을
03:36우리 국민들은 잊지 않을 것입니다.
03:38고맙습니다.
03:39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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