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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19일) 4선 이상 중진 의원과 오찬을 하고 대여 투쟁에 한목소리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YTN과 통화에서 장 대표가 일치단결을 강조하며 최근 논란이 된 '우리가 황교안' 발언과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 취지를 거듭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일부 중진 의원은 지지층 결집이라는 목표는 공감하지만, 보수 지지를 온전히 받지 못하는 점에 대한 반성과 중도 외연 확장을 위한 이미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장 대표는 또 회동에서, 이번 주말부터 부산·울산을 시작으로 민심을 듣고 정국 주요 현안을 설명하기 위한 현장 일정을 진행한다는 구상을 밝혔고 중진 의원들도 이에 호응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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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4선 이상 중진 의원과 오찬을 하고 대여 투쟁에 한 목소리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0:09참석자들은 장 대표가 일치 단결을 강조하며 최근 논란이 된 우리가 황교안 발언과 윤 전 대통령 면회 취지를 거듭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00:18이에 일부 중진 의원은 지지층 결집이라는 목표는 공감하지만 보수 지지를 온전히 받지 못하는 점에 대한 반성과 중도 외연 확장을 위한 이미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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