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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당 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한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의석을 절반으로 줄이고 혁신당이 제2당이 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전 위원장은 오늘(19일) 유튜브로 진행된 혁신당 혁신검증 대담회에 출연해 극우화된 세력은 대한민국 정치에서 없어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지역적으로 'TK 자민련'으로 만들게 되면 50석이 비는데, 그 50석은 민주당과 혁신당이 나눠 가져야 한다면서 지방선거는 원내 2당을 위한 전초기지로 전국 풀뿌리 조직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전 위원장은 또, 지난 총선에서 '지민비조',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혁신당 전략이 민주 진영의 승리를 견인했다고 자평하며, 특히 민주당 위성정당 출신보다 혁신당 의원들이 나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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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조국 혁신당 당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한 조국 전 비대위원장이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의석을 절반으로 줄이고 혁신당이 제2당이 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00:12조 전 위원장은 유튜브로 진행된 혁신검증 대담회에서 극우화된 세력은 대한민국 정치에서 없어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20그러면서 국민의힘을 TK 자민년으로 만들면 50석이 비는데 그 50석은 민주당과 혁신당이 나눠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0:30조 전 위원장은 대한민국 정치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정치에 대해서는 공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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