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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요즘 마약 사건으로 연일 뒤숭숭합니다.

먼저 오늘 충청도에서 공개한 마약 단속 영상부터 보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도심 주택가로 보이는 곳에 남성이 보이는데요.

주변을 보더니 뭔가를 바닥에 던지죠.

잠시 시간이 지난 뒤, 땅을 열심히 파 봤더니, 작은 파란 봉지가 나타납니다.

마약의 일종인 '야바'인데요.

이렇게 마약을 국제 택배를 이용해 밀반입하고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10개월 동안 마약 '야바'를 주로 문구류 속에 숨겨 국제 택배로 밀반입했고요.

이후 특정한 장소에 마약을 숨기면 찾아가는 전통적 수법이죠.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국내에 마약을 유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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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요즘에 마약 사건으로 연일 뒤숭숭합니다.
00:03먼저 오늘 충청도에서 공개한 마약 단속 영상부터 보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00:10도심의 주택가로 보이는 곳에 남성이 이렇게 서성이고 있는데요.
00:14주변을 보더니 뭔가를 바닥에 이렇게 슬쩍 던집니다.
00:18잠시 뒤에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땅을 파봤더니 작은 어떤 파란색의 봉지가 나타나는데요.
00:25마약의 일종인 야바입니다.
00:27이렇게 마약을 국제 택배를 이용해서 밀반입을 하고 국내에 유통을 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00:34지난해 11월부터 이제 10개월 동안 마약 야바를 주로 문구류 속에 숨겨서 국제 택배로 밀반입을 했고요.
00:41이후에 특정한 장소에 마약을 숨기면 찾아가는 전통적인 수법이죠.
00:44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국내에 마약을 유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50과거의 어떤 사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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