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 대통령의 종전 합의 재촉에도 이란은 오히려 원유 운송로를 통제하며 대미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00:08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봉쇄에도 나설 수 있음을 우열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00:13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이란이 호르무즈에 이어 홍해의 길목인 바브 엘만데브 해협을 추가 봉쇄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00:25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SNS를 통해 전세계 소유와 액화천연가스, 밀살 비료 수송량 중 바브 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하는 물량은 얼마인가라고
00:38질문을 던졌습니다.
00:39또 이 해협을 통한 수송량이 가장 많은 국가와 기업은 어딘가라고 적었습니다.
00:46이란 관영 매체들은 바브 엘만데브 해협 봉쇄로 대미 추가 압박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00:54달리바프는 이란 정권의 대표적인 강경파 인사이자 최근 대미 협상 창고로 거론되는 정권 핵심 인물입니다.
01:03원유 운송로 장악이 핵무기보다 더 강력할 수 있다는 것을 이란이 잘 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01:11홍해 남쪽 통로인 바브 엘만데브 해협은 스웨즈 운하와 인도양을 잇는 핵심 해상 요충지입니다.
01:18이곳의 세계 원유 수송량 비율은 12%로 호르무지 해협의 20%와 비교해 적지 않습니다.
01:26홍해까지 막히면 원유 공급 차질 규모가 2배 가까이 커지고 두바이유 가격이 150달러 이상 치솟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01:35국내 정유사들이 호르무지 해협을 우위하는 송유관 도착지인 사우디 얀부향도 홍해에 있습니다.
01:42홍해에 인접한 예멘의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반군은 지난달 28일 참전을 공식화하면서 폐업 봉쇄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상태입니다.
01:53트럼프 대군민 연설 이후 후티반군은 대규모 시위를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을 규탄하고 이란에 대한 연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02:10이란의 봉쇄 속에서도 중국뿐 아니라 프랑스와 일본 일부 선박들도 대안적으로 호르무지 해협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02:18이런 가운데 유엔 안전모장 이사회가 호르무지 해협 봉쇄를 풀기 위해 무력 방어를 허용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표결하려 했지만 또 연기됐습니다.
02:29YTN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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