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초강경 이민 정책을 펼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00:03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티켓은 비자가 아니다라며 월드컵 입장권을 가지고 있어도
00:10미국 입국이 거부될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시간 17일 경고했습니다.
00:16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백악관에서 열린
00:202026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백악관 테스크포스 회의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00:26경기 입장 티켓은 미국 입국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00:32그는 월드컵 티켓을 가진 사람도 똑같은 심사를 받게 될 것이고
00:36대기 리스트에서 좀 더 높은 순위로 이동하는 게 유일한 차이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0:42북중미 월드컵 경기는 내년 6월 미국 멕시코 캐나다에서 함께 열리는데
00:47이번 대회는 본선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00:53회의에 참석한 잔리 임판티노 피파 회장에 따르면
00:56북중미 월드컵표는 최대 600만에서 700만 장이 팔릴 거로 예상되고
01:01미국 방문 관광객은 최대 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01:06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에서 많은 도시가 월드컵을 원한다며
01:10최근 민주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여성 정치신인 케이티 윌슨이 시장으로 당선된
01:15시애틀의 월드컵 경기를 다른 도시로 이전할 수도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01:19또 피파와 그곳에 있을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하고 싶다며
01:24또 다른 월드컵 개최 도시인 로스앤젤레스에 주 방위군을 배치할 의향이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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