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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는 등 북미 협상을 담당했던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부 장관이 북핵 문제는 북한이 아닌 중국과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현지 시간 17일 미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설득할 당근이 없고 사용할 수 있는 채찍은 이미 대부분 사용했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트럼프 1기 당시 북한과의 협상 경험에 대해 김 위원장이 핵무기 문제를 단독으로 결정할 자유가 없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깊숙이 엮여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에 대해서는 "한반도 전체가 자기 것이라고 믿는 사악한 존재"라면서 김 위원장이 한반도를 점령하고자 하고 중국도 그런 결과를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핵 역량을 가진 북한에 대항하려면 충분한 방어력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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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부 위원장을 만나는 등 북미 협상을 담당했던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부 장관이
00:08북핵 문제는 북한이 아닌 중국과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00:13폼페이오 전 장관은 현지시간 17일 미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00:17김정은 위원장의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설득할 당근이 없고 사용할 수 있는 채찍은 이미 대부분 사용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25폼페이오 전 장관은 트럼프 1기 당시 북한과의 협상 경험에 대해
00:29김 위원장의 핵무기 문제를 단독으로 결정할 자유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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