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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브르에 내 그림 걸어봄"…또 보안 '구멍'

모나리자가 걸려 있는 이곳, 다름 아닌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한 손에 종이 봉투를 든 남성이 주변 눈치를 보며 내부를 서성이고 있습니다.

이윽고 벽으로 다가가더니 갑자기 액자를 꺼내 붙이는데요,

자랑스럽다는 듯이 그림을 가리키며 웃어 보이기도 합니다.

벨기에 출신 틱톡커 두 명이 올린 영상인데요,

이들은 보석 도난 사건 이후 루브르 박물관의 보안 조치가 실제로 강화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보석 절도 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던 루브르 박물관으로선 또 한 번 '부실 보안' 논란을 피하기 어렵게 됐네요.


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출처ㅣ틱톡 / neal_s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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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모나리자가 걸려있는 이곳, 다름 아닌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00:04한 손에 이렇게 종이봉투를 든 남성이 주변 눈치를 보며 내부를 서성이고 있는데요.
00:10이윽고 벽으로 다가가더니 갑자기 액자를 꺼내서 이렇게 붙입니다.
00:15자랑스럽다는 듯이 그림을 가리키며 무서워 보이기도 합니다.
00:19벨기에 출신 틱톡커 두 명이 올린 영상인데요.
00:22이들은 보석 도난 사건 이후 루브르 박물관의 보안 조치가 실제로 강화됐는지
00:28확인하기 위해서 이런 행동을 벌였다고 합니다.
00:31지난달 보석 절도 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던 루브르 박물관으로선
00:35또 한 번 부실보안 논란을 피하기 어렵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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