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과 관련해 추가 피해 정황이 나와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00:06한 남성이 피해자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
00:11살인사건이 발생한 모텔에서 불과 수백미터 거리 노래주점에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00:17이수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노래주점입니다.
00:251차 살인사건이 발생한 모텔에서 불과 500여 미터.
00:302차 사건에 범행 장소가 된 모텔에서는 불과 300여 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00:35경찰은 이곳에서 한 남성이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 모 씨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실신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00:44지난 1월 24일 이곳 노래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남성이 쓰러져 일어나지 않는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00:51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은 쓰러진 남성이 크게 다친 곳이 없어 응급조치를 한 뒤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7신고자는 피의자 김 씨로 추정되는 여성이었습니다.
01:11같이 술을 마시던 오빠가 취해서 일어나지 않는데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이라 집 주소를 모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01:19만일 이 남성이 김 씨에게 피해를 입은 것이 맞다고 확인된다면 김 씨는 2차 범행을 저지르고 4일 뒤 첫 살인까지 벌인
01:28겁니다.
01:28경찰은 김 씨가 SNS 등을 이용해 접촉했던 인물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추가 피해 여부가 확인될지 주목됩니다.
01:39YTN 이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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