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조종사 없이 인공지능으로 알아서 날고, 또 전투까지 하는 무인 전투기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07미 공군이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험 가동에 나설 걸로 보여서 전세계 공군 전력의 대변화를 불러올 거로 전망됩니다.
00:16김선중 기자입니다.
00:21지난 8월 시험 비행에 성공한 미국 방산기업 개너럴 오토 믹스의 무인 전투기입니다.
00:26겜비스로도 불리는 이 무인 전투기는 인공지능으로 스스로 이착륙과 비행이 가능합니다.
00:34기술 대부분이 보안사항이지만 전문가들은 최소 1300km에 달하는 항속거리에 두 개의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00:45또 다른 미국 방산기업인 안두리레 무인 전투기 이른바 퓨리도 지난 10월 시험 비행을 마쳤습니다.
00:53무인 전투기는 조종사가 필요 없다 보니 설계가 단순하고 무게도 가볍습니다.
01:00그만큼 돈도 적게 들고 제작 기간도 짧습니다.
01:04미 공군은 두 전투기 가운데 최종 기종을 선정해 이름은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갑니다.
01:25일단은 기존 전투기에 보조 임무를 맡긴다는 계획이지만 기술 진화 속도를 보면 완전 새로운 전술이 탄생할 수도 있습니다.
01:34미국에 이어 중국과 러시아도 무인 전투기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경쟁도 한층 가열되고 있습니다.
01:52앞서 미국 항공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는 이제 유인 전투기 시대는 끝났다고 주장했습니다.
02:01물론 반론도 없진 않지만 전문가들은 막대한 전투기 가격과 조종사 양성의 애를 먹는 현실을 볼 때 먼 미래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02:14YTN 김선중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