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사건건 부딪히고 있는 국회, 이제 본격적으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모양새인데요.
00:06민주당은 압도적 승리를 목표로 걸었고, 국민의힘은 정권 폭주를 막아야 한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00:11영상 함께 보시죠.
00:16국민의힘 소속 시 도지사들은 어제 오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00:20지방선거 총괄기획단 및 광역단체장 연석회의를 가진 건데요.
00:25시작부터 날선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00:30법 앞에 예외가 있다면 그 사람은 독재자일 것입니다.
00:34법 위에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또한 독재자일 것입니다.
00:37그래서 이재명은 독재자입니다.
00:40우리가 그 길로 가는 마지막 저지선이 내년 지방선거입니다.
00:47대표 취임 이후 처음 시 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독재로 가는 길을 막을 마지막 저지선이 내년 지방선거라고 천명한 장동혁 대표.
00:56최근 가장 많은 공격을 받은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에 동조했습니다.
01:03서울시장을 무도하게 공격하면서 이른바 오세훈 죽이기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01:10여당은 물론이고 국무총리와 장관까지 나서서 서울시를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01:16전형적인 지방자치 업무에 관여하는가 하면
01:20정작 공조가 필요한 주택정책 결정 과정에는 아무런 거리띵 없이 서울시를 패시했습니다.
01:28이렇게 비장한 각오로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 속에서
01:34당을 향해 서운함을 전하는 목소리도 있었는데요.
01:37들어보시죠.
01:37이에 질사라 민주당도 지방선거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02:02무능 부패한 국민의힘 지방 권력을 심판하겠다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02:06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으로 당원을 모집했다는 의혹을 받는 현직 군수 등 3명에 대한 징계 절차도 착수했습니다.
02:35윤리심판원에 회부된 3명은 모두 전남도당 소속의 현직 군수와 군수 입후보 예정자, 광역의원 출마 예정자로 파악됐는데요.
02:45앞으로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02:49불법 당원 모집과 관련하여 혐의가 발견된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지위고가를 막론하여 추가로 윤리심판원에 중징계를 요청할 것이고
02:58필요하다면 사법기관의 수사, 의뢰, 고발 등을 통한 법적 조치도 취할 수 있음을 밝힙니다.
03:05이렇게 내부 단속에 나선 민주당, 내년 지방선거 공천규칙도 지역위원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오는 26일까지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3:16이렇게 지방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면서 각종 현안을 둘러싼 여야의 갈등은 선거전으로 더 치열해질 전망인데요.
03:22과연 지역을 위한 정책 대결로 보다 건강한 정치권의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일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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