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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트럼프 "20분간 꾸벅꾸벅" 포착
"졸린 조" 바이든 비웃던 트럼프, 졸음과 사투
민주당, SNS에 해당 영상 공유… '슬리피 돈'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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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난 6일 백악관 진무실 책상 앞에 앉은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보입니다.
00:06눈꺼풀이 상당히 무거워 보이죠?
00:08눈을 힘겹게 떴지만 얼마 못 가 다시 감깁니다.
00:12눈을 감았다 떴다를 반복하는가 하면 관자놀이에 손을 대고 몸을 좌우로 움직이며 애써 졸음을 쫓으려 해봅니다.
00:19하지만 얼마 못 가 다시 스르르 눈이 감기는 모습도 포착이 됐다고 합니다.
00:24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 행사에서 약 20분간 졸음과 사투를 벌였다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00:34사실 올해 나이 79살인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 후에도 워싱턴과 플로리다주를 오가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으니 피곤할 만도 합니다.
00:45하지만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바이든 전 대통령을 슬리피조라며 체력을 문제 삼았기에 이번엔 본인이 슬리피돈이라는 조롱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00:56이리 의식한 건지 백악관에서는 대통령은 행사 내내 이야기했다, 기자들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했다라면서 반박했습니다.
01:03글쎄요, 피로 앞에서 장사는 없습니다.
01:0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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