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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트럼프 행사 도중 '결단의 책상' 에서 졸음과 사투
트럼프, 공개 행사 도중 "20분간 꾸벅꾸벅"
'졸린 조(Sleepy Joe)' 비판하던 과거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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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관련 소식인데요.
00:04트럼프가 과거에 바이든 전 대통령을 향해서 졸린 조, 슬리피 조라고 조롱을 한 적이 있었죠.
00:30이렇게 바이든을 슬리피 조라고 조롱했던 트럼프 대통령, 남 이야기 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00:41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행사 도중에 정말 졸음을 애쓰면서 참아봤지만 어쩔 수 없이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01:00졸린 눈 보셨나요? 밑그림으로 다시 한번 좀 보여주시죠.
01:20연설 도중에 애써 몸을 참고 있는 바이든에게 졸린 조라고 불렀지만 본인도 지금 눈을 감고 저렇게 손을 올리면 마치 생각하는 것 느낌이 든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01:33누가 봐도 조는 모습이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조는 게 트럼프도 처음이 아니라면서요. 여러 군데서 목격이 된다면서요.
01:39그렇습니다. 슬리피 조라고 조롱을 하다가 슬리피 돈이라는 또 이야기가 나올 정도인 상황인데요.
01:4620분간 무려 저렇게 조롱과의 사투를 벌였으나 결국 조는 모습이 이렇게 일간지에 포착되고 사람들이 많이 보게 된 상황인데요.
01:55이게 처음은 아니라고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공개 행사 도중에 조는 모습이 목격됐다라고도 하는데요.
02:02그런데 또 그럴 것이 젊은 사람들도 조롱이 오면 이겨내기 굉장히 어렵잖아요.
02:08대통령 지금 나이가 트럼프 대통령이 79세입니다. 역사상 또 최고령인 만큼.
02:14또 이렇게 좀 피곤한 일정 여러 가지 또 APEC 갔다가 여러 가지 행사를 수행하면서 조롱이 좀 많이 왔던 것 같은데요.
02:22실제 포착이 여러 번 됐다라고 합니다.
02:26사실 저 나이에 조는 걸 뭐라 그러는 거는 좀 그것도 좀 야박하죠.
02:32문제는 본인이 그럴 수도 있으니까 굳이 다른 사람들을 같은 이유로 비난하지 않았더라면 넘어갈 수 있지 않았을까.
02:40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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