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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주 전


[앵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호남을 찾았습니다.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겠다고 갔는데, 시민단체의 강한 반발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매달 호남을 찾겠다고 합니다.

백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장동혁 물러가라" "네가 여기가 어디라고 와, 감히!"

장 대표는 오늘 이곳 5.18 묘역을 찾았는데요, 반발하는 시민단체와 취재진, 경찰까지 뒤엉키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지만, 묘역 참배길은 험난했습니다.

장 대표 이름이 적힌 근조화환은 땅바닥에 내팽개쳐지고, "꺼져라"는 고성이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의 손에 양복이 잡히면서 장 대표 재킷의 단추가 떨어져 나가기도 했습니다.

"야 장동혁. 어딜 가, 어딜." "야, 다 드러누워!"

헌화와 분향을 못한 채 추모탑 측면에서 10초가량 묵념한 걸로 참배를 대신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아까 단추가 떨어져서 양해를 구합니다. 국민의힘은 진정성을 가지고 저희들의 마음이 전달될 때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장 대표는 매월 호남을 찾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정도 반발은 예상했던 상황"이라며 "진정성이 닿을 때까지 호남을 챙길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계엄의 후계자를 자처하는 듯한 장 대표 광주행은 참배가 아닌 모독"이라고 장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영상취재: 이 철 김명철
영상편집: 최창규


백승연 기자 bs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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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호남을 찾았습니다.
00:035.18 민주 묘지를 참배하러 갔는데, 시민단체 등의 강한 반발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00:10매달 호남을 찾겠다고 합니다. 백승현 기자입니다.
00:20장대표는 오늘 이곳 5.18 묘역을 찾았는데요.
00:23반발하는 시민단체와 취재진, 경찰까지 뒤엉키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00:31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지만 묘역 참배길은 혼란했습니다.
00:36장대표 이름이 적힌 근조화화는 땅바닥에 내팽길 쳐졌고, 꺼져라는 고성이 이어졌습니다.
00:44시민들의 손에 양복이 잡히면서 장대표 재킷의 단추가 떨어져 나가기도 했습니다.
00:53헌화와 분양을 못한 채, 추모탑 측면에서 10초가량 묵념한 걸로 참배를 대신했습니다.
01:03아까 단추가 떨어져서 양해를 구합니다.
01:07그러나 국민의힘은 진정성을 가지고 저희들의 마음이 전달될 때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습니다.
01:17장대표는 매월 호남을 찾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01:20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정도 반발은 예상했던 상황이라며 진정성이 닿을 때까지 호남을 챙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1:30민주당은 계엄의 후계자를 자처하는 듯한 장대표 광주액은 참배가 아닌 모독이라고 장대표를 비판했습니다.
01:38채널A 뉴스 백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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