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주 전
- #2424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오늘의 정국 상황,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에 대한 첫 국감이 오늘 있었는데요. 초반부터 격하게 충돌해서 59분 만에 파행이 됐더라고요.
[최창렬]
그런데 이번 운영위 국감처럼 말이 많던 국감이 없었던 것 같아요. 처음부터 조희대, 김현지 국감이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했는데 결국 김현지 부속실장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어쨌든 이따 말씀 나올지 모르겠는데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했어요, 여야가. 그러니까 운영위에서 따질 게 많을 텐데 우선 예산도 따질 게 있을 것이고. 예산이야 다른 상임위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그런데 그런 거 하나도 감사를 하지 못했던 거죠. 이번 운영위 국감은 지난 윤석열 정부 3년도 포함돼 있고 이재명 정부 5개월도 포함돼 있는 그런 국감입니다. 그래서 대단히 예민했던 건데 아무튼 파행으로 끝나고 말았어요. 국감은 완전히 끝났는데, 어쨌든 여야가 김현지 부속실장의 출석을 두고 결국은 파행을 빚은 그런 국감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59분 만에 정회된 게 민주당에서 주진우 의원의 이해충돌 관련해서 의혹을 제기해서 그런 거 아닙니까?
[최수영]
그렇죠. 그런데 이번 국감이 이재명 정부 국감이지 윤석열 정부 국감이었나요? 그러니까 저는 지금 비서실장과 대통령실이 강훈식 실장 체제인데 왜 주진우 의원이 문제가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주진우 의원을 일부러 끄집어내서 오히려 논란을 증폭시킨 다음에 이걸 파행으로 유도하려는 전략적 파행 유도전략이 아니었느냐 그런 강한 의심을 지울 수 없는 게 주진우 의원이 대통령실에 근무했기 때문에 이번 국감에서 이해충돌의 소지가 있다는 게 민주당 주장이잖아요. 주진우 의원이 그만둔 지가 1년 반이 넘었고 작년에 국회의원이 됐는데 왜 그게 지금 문제가 되는 겁니까? 저는 그게 이해가 안 되는 게 이렇게 따지면 민주당의 논리가 정말 궁색해지는 게 21대 국회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도종완 의원이 바로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061831540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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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오늘의 정국 상황,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에 대한 첫 국감이 오늘 있었는데요. 초반부터 격하게 충돌해서 59분 만에 파행이 됐더라고요.
[최창렬]
그런데 이번 운영위 국감처럼 말이 많던 국감이 없었던 것 같아요. 처음부터 조희대, 김현지 국감이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했는데 결국 김현지 부속실장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어쨌든 이따 말씀 나올지 모르겠는데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했어요, 여야가. 그러니까 운영위에서 따질 게 많을 텐데 우선 예산도 따질 게 있을 것이고. 예산이야 다른 상임위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그런데 그런 거 하나도 감사를 하지 못했던 거죠. 이번 운영위 국감은 지난 윤석열 정부 3년도 포함돼 있고 이재명 정부 5개월도 포함돼 있는 그런 국감입니다. 그래서 대단히 예민했던 건데 아무튼 파행으로 끝나고 말았어요. 국감은 완전히 끝났는데, 어쨌든 여야가 김현지 부속실장의 출석을 두고 결국은 파행을 빚은 그런 국감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59분 만에 정회된 게 민주당에서 주진우 의원의 이해충돌 관련해서 의혹을 제기해서 그런 거 아닙니까?
[최수영]
그렇죠. 그런데 이번 국감이 이재명 정부 국감이지 윤석열 정부 국감이었나요? 그러니까 저는 지금 비서실장과 대통령실이 강훈식 실장 체제인데 왜 주진우 의원이 문제가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주진우 의원을 일부러 끄집어내서 오히려 논란을 증폭시킨 다음에 이걸 파행으로 유도하려는 전략적 파행 유도전략이 아니었느냐 그런 강한 의심을 지울 수 없는 게 주진우 의원이 대통령실에 근무했기 때문에 이번 국감에서 이해충돌의 소지가 있다는 게 민주당 주장이잖아요. 주진우 의원이 그만둔 지가 1년 반이 넘었고 작년에 국회의원이 됐는데 왜 그게 지금 문제가 되는 겁니까? 저는 그게 이해가 안 되는 게 이렇게 따지면 민주당의 논리가 정말 궁색해지는 게 21대 국회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도종완 의원이 바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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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오늘의 전국상황
00:03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00:08어서오세요.
00:09안녕하세요.
00:10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에 대한 첫 국감이 오늘 있었는데요.
00:14초반부터 격하게 충돌해서 59분 만에 파이익이 됐더라고요.
00:19그런데 이번 운영위 국감처럼 말이 많던 국감이 없었던 것 같아요.
00:24이제 처음부터 조희대 김현지 국감이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했는데
00:29결국 김현지 부서실장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00:33않았고 마지막에 어쨌든 이따 말씀이 나올지 모르겠는데
00:37벌써 사나운 모습을 결국 연출을 했어요.
00:40여야가.
00:41그러니까 저 운영위에서 따질 게 많을 텐데
00:43우선 예산도 따질 게 있을 것이고
00:45예산이나 다른 상임위도 마찬가지로 하겠습니다만
00:47그런데 그런 거 하나도 감사를 하지 못했던 거죠.
00:51이번 운영위 국감은 지난해 윤석열 정부 3년도 포함되어 있고
00:55이재명 정부 5개월도 포함되어 있는 그런 국감입니다.
00:58그래서 대단히 예민했던 건데
01:00아무튼 파행으로 끝나고 말았어요.
01:03국감은 완전히 끝났는데
01:05어쨌든 여야가 김현지 부서실장에 출석을 두고서
01:09결국은 파행을 빚은 그런 국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1:1459분 만에 정회된 게 민주당에서 주진호 의원의 이해충돌 관련해서
01:19의혹을 제기해서 그런 거 아닙니까?
01:20그렇죠. 그런데 이번 국감이 이재명 정부 국감이지 윤석열 정부 국감이었나요?
01:27그러니까 저는 지금 비서실장과 대통령실이 강훈식 실장 체제인데
01:31왜 주진호 의원이 문제가 되는 거죠?
01:33그래서 저는 주진호 의원을 일부러 끄집어내서
01:35오히려 논란을 증폭시킨 다음에 이걸 파행으로 유도하려는
01:39전략적 파행 유도 전략이 아니었느냐
01:41그런 강한 의심을 지을 수밖에 없는 게
01:43주진호 의원이 대통령실에 근무했기 때문에
01:46이번 국감에서 이해충돌의 소지가 있다는 게 민주당 주장이잖아요.
01:50아니 주진호 의원이 그만둔 지가 1년 반이 넘었고
01:54작년에 국회의원을 됐는데 왜 그게 지금 문제가 되는 겁니까?
01:57저는 그게 이해가 안 되는 게
01:59이렇게 따지면 민주당의 논리가 정말 궁색해지는 게요.
02:0221대 국회에 문화체육부 관광장관을 지낸 도종환 의원이
02:06바로 장관이어서 문체부 상임위원장을 했고
02:11이계호 의원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다음에
02:13바로 농예수의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02:16그건 이해 충돌이 아닌가요?
02:17오히려 그게 이해 충돌이죠.
02:19직전에 있었던 행정부의 수장이 상임위원장을 왔다는 게
02:22그런데 전혀 대통령실에 근무한 일개 비서관 출신이 주진호 의원이
02:26이 운영에 보임됐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
02:30이해 충돌이다.
02:31이 주장은 아마 모든 분들이 들어도 납득하기 어려웠던 주장인 거고
02:35결국 이걸 통해서 오전 국감의 파행을 통해서
02:38김연지 실장에 대한 출석을 결국에는
02:40무력화시키려는 그런 민주당의 전략적 파행의 유도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어서
02:45이 부분은 저는 민주당이 정말 대통령실과
02:48혹시 짜고 치는 고스톱은 아니었는지
02:51그건 한번 좀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02:54지금 이해 충돌이라는 민주당 발언에 주진호 의원은
03:001년 6개월이 지났다.
03:05이해충돌이라는 문제를 제기하는 거 부끄러운 줄 알아라.
03:08그러면서 자신이 김연지 실장 관련된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해서
03:12이틀막 하는 거다.
03:13이런 말들이 오가면서 지금 일단 59분 만에 정회가 선언이 된 건데요.
03:18정회우 퇴장하는 과정에서 여야 의원 간의 몸싸움까지 벌어졌죠.
03:24배치기 논란인데
03:26이기현 의원하고 성원서 원내대표, 국민의힘 원내대표 간에 있었던
03:30불상사라고까지는 아니겠습니다만
03:33일종의 폭력 사태라고 얘기할 수 있겠죠.
03:36폭력관이 아닙니다만
03:37하여튼 서로의 주장은 달라요, 지금.
03:40하여튼 그 주진호 의원 문제에 가지고 충돌을 하다가
03:43이해 충돌 논란을 빚다가 이제 성원서 원내대표가 퇴장하는데
03:47뒤를 돌아보니까 이기현 의원이 도취냈다.
03:49이런 주장인데
03:50아까 화면을 보니까 이기현 의원이 따라가면서
03:54돌아왔으면서 이제 서로 마주치는 장면이 나오던데
03:57그 장면이.
03:58그리고 이기현 의원이 이제 글쎄요.
04:01배를 밀친 듯한 이런 모습은 보이긴 보여요.
04:04그리고 이기현 의원이 잘못이 있다면 배가 나온 거다.
04:07뭐 이런 얘기를 했던 거 했죠.
04:09그런 말씀을 했어요.
04:10사과할 때.
04:11그래서 저는 이거 보면서
04:14이 의원들이 정말로 정말 품격 있게 정말 해라.
04:18이게 지금 어디서 지금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04:21서로 여야 간의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04:24서로 계속 적대적 관계를 하더라도
04:27국민들이 다 보고 있는 거 아닙니까.
04:29근데 이런 모습을 자꾸 보인다는 건 이게 한두 번이 아니라서
04:32이 방송에서 말씀을 드리기도 민망해요.
04:35이기현 의원은 본인도 민망하다는 표현을 썼던데
04:37참 이러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04:39정말로 비생산적이고 소모적이에요.
04:41그리고 특히 주진우 의원 이해충돌 이 문제는
04:44보기에 따라서 말이죠.
04:46제가 볼 때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04:48법률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04:49윤리적으로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04:52제기할 수 있어요.
04:53그지 왜냐하면 피감기관에 근무를 했었다는 거기 때문에 과거에
04:57그러니까 사적인 이해충돌이냐
05:00이게 어떤 사적인 이해관계 문제냐 이런 문제인데
05:02경제적인 금전, 경제적 관계라든지 금전관계 이런 것들은
05:06정확한 이해충돌의 소지가 있죠.
05:08이건 그건 아니에요.
05:09그건 아닙니다만 이전의 직무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는 건데
05:13이건 논란을 제기할 수 있는데
05:15이게 그렇게 결정적인 어떤 논쟁거리는 아닌 것 같아요.
05:18이 부분은 아마 그걸로 끝나면 되는 건데
05:20그걸 가지고 서로 이른바 제가 아까 말씀드린
05:24저런 화면에 보이는 저런 모습들
05:27이게 단순하게 언쟁을 하는 게 아니라
05:29저런 모습이 몸에 접촉이 있었던 거란 말이죠.
05:33저런 모습은 정말로 우리나라 여야가 정말 적대하는 것 같다.
05:40이게 그냥 정치적인 공방이나 정치 언어나 정치적인 어떤 외관이 아니라
05:43정말 진정으로 상대를 징후하고 적대하는 게 아닌가라는 모습이
05:47또 오늘도 적나라하게 나타나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05:49그러면 방금 얘기 나온 운영이 이른바 배치기 충돌 당사자 두 명의 발언과
05:55그 장면 보고 오시겠습니다.
05:59송원석 대표가 굉장히 격한 표현으로
06:01민주당이 국감을 안 하려고 하는 생각이다 라고
06:04세게 발언하셔서 제가 뒤에 따라가는
06:06저에게 몸을 던지다시피 했습니다.
06:08갑자기 이기현 의원이
06:10육중한 몸집으로 다가오더니
06:13저는 회의장 문을 나가려고 하다가 돌아서 있는 상태인데
06:17그대로 몸을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06:21지금 송원석 원내대표는
06:24야당 원내대표에 대한 대낮의 테러와 유사한 폭력 행위가 발생했는데
06:28대단히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 이렇게도 말했거든요.
06:31저는 이해가 돼요.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화면을 보더라도
06:34사실 저 상황에서 도발을 송원석으로 먼저 했다? 이렇게 보기는 어려워요.
06:40그러니까 회의장 나가면서 그냥 등을 돌렸을 뿐인데
06:44이기현 의원이 다가오면서 배를 계속 밀치는 장면이 누가 보더라도 나오잖아요.
06:47그런데 저는 여기서 합리적 의심이 드는 게 이런 거죠.
06:50김현지 논란을 혹시 배치기 논란으로 덮으려 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강한 의구심이 드는 건 뭐냐면
06:55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야당에서 김현지 실장이 안 나오니까
06:59이게 나오는 게 맞다. 대통령실은 지금 대기 중에 있고
07:03국회에 합의가 있다면 언제라도 지금 보내겠다는 대통령실의 공식 입장까지는 제가 알았어요.
07:07그러면 민주당이 여기에서 그러면 시간을 정하는 것이라든가
07:11이런 추후의 출석을 통한 논란을 하면 되는
07:15그러니까 허협의를 하면 되는데 갑자기 주진유를 꺼냅니다.
07:19주진유를 입장에서는 황당한 일이죠. 왜냐하면 주진유를 여러 문제를 제기하니까
07:23마치 자기를 통해서 오히려 역공을 펼치는 것까지는 이해가 된다고 치더라도
07:28주진유를 대통령실에 근무했기 때문에 이해 충돌이다.
07:31원래 대통령실에 근무하면 대통령실에 문제점 잘하는 거 아닙니까?
07:34그렇게 해서 쪽집게로 이렇게 지적을 하거나 거기에 대한 대안을 요구하는 게
07:37그게 맞는 건데 그게 무슨 이게 이해 충돌입니까?
07:40그러니까 말이 안 되는 거를 끄집어내서 일단 논란을 벌인 다음에
07:45그다음에 이기현 의원이 가면서 송원석 의원에게 도발을 함으로써
07:48그로서 파행이 돼버렸기 때문에 다시 오전 회의는 사실상 거의 무력화가 된 거란 말이죠.
07:53그래서 이제 결국 오후에는 김현진 논란이 잦아들었어요.
07:56그러니까 결국 이기현 의원이 한 건 하겠다는 생각으로
07:59사실 국회 선진화법 이후에 물리적 충돌을 못하게 돼 있습니다.
08:02그런데 지금 송원석 의원 입장에서는 이건 물리적 충돌이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08:06해석에 따라서는 그럴 수도 있어 보입니다.
08:08그런 측면에서 이 지점은 운영위 국감이 결국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서
08:13어떻게 마무리될까를 생각을 했는데 결국에는 이렇게 몸싸움으로 끝나는 것은
08:17전략적 유도라는 생각이 강한 의심이 드는 겁니다.
08:20해명도 좀 논란이 되는 것 같아요.
08:26이기현 의원이 일단은 페이스북에다가 오늘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또 경호처 대상 국감을 하는 날
08:33이렇게 중요한 날에 논란을 일으켜서 민망하고 유감스럽다 했지만
08:36내가 죄가 있다면 배가 나온 죄? 살 빼겠다? 이런 글도 덧붙였어요.
08:41제가 아까 잠깐 말씀드렸는데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거죠.
08:45제가 볼 때 일부러 유도하고 이랬지나 이러지 않았을 거예요.
08:49그런데 이기현 의원이 글쎄요.
08:50요즘 이제 보면 이게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08:53여든야든 진영 내에서 뭔가 위상이 좀 돋보이고
08:57그러기 위해서는 뭔가 한 건을 해야 되고
08:59한 건이라는 게 여러 가지 측면이 있죠.
09:01발언의 어떤 수위를 높인다든지
09:04대단히 좀 이해하기 어려운 아주 수위 높은 발언들
09:07이런 것들도 있고 이런 경우도 하나의 보도가 되잖아요.
09:11당장 Y10에서 지금 여기서 의제가 되고 주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09:15이건 제가 볼 때 의원들이 정말 자제할 필요가 있어요.
09:19지금 아까 사과도 사과가 아닌 거예요.
09:21그건 약간 몸싸움 그리고 이런 것들을
09:25물리적 충돌을 희화하는 것 같게 더 되겠어요?
09:28잘못이 있다면 배가 나온 죄다?
09:30그런 취지의 얘기.
09:32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는 거죠.
09:33국민은 얼마나 가볍게 보면 그런 얘기를 합니까.
09:36부끄러운 줄 알아야죠.
09:36본인도 민망하다고 했으면 민망한 되도록
09:38다시는 이러지 않겠다라고 얘기를 해야지.
09:40사과인 것이고 그런 것이지.
09:42그걸 배가 나와서 죄다.
09:44아일도 그런 농담을 안 해요.
09:46의원들의 자질 문제예요.
09:47이건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09:48의원 개인의 일탈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09:51의원 개인의 자질 문제입니다.
09:53이런 부분들이 자신이 속한 정당의 지지율을
09:55깎아내릴 거 아니겠어요.
09:56이거 우리 국민들이 다 보고 있는 거거든요.
09:58저는 그래서 이 여야의원들이
10:00특정 의원들 모든 의원이 그런 건 절대 아니겠습니다만
10:03어떤 돋보이는 행동이나 과격한 단어나
10:07그런 행동 언행을 통해서
10:09자신을 위상을 돋보이게 하고
10:11그래서 공천이 유리하게 하려 한다면
10:14그래서 이런 일이 있을 때
10:15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이
10:17정당이 게이트키퍼 역할을 이럴 때 해줘야 돼요.
10:19이걸 법률으로 하기엔 좀 어려워요.
10:21이거 수사를 하겠습니까? 어떻게 하겠습니까?
10:22누가 고발하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10:23이건 물리적 충돌이니까
10:24폭력 사태를 규정하겠습니까? 어떻게 하겠어요?
10:26그러니까 정당 내에서 그런 자정 기능이
10:29발동이 돼야 돼요. 이럴 때
10:30기능이 작동이 돼야 되는데
10:32정당이 이런 부분을 경고를 해야 됩니다.
10:34왜 사과를 그렇게 했느냐라고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10:37뭐 충돌이 있는 건 둘이 양자가 충돌했으니까
10:39그렇다 치고 넘어간다 하더라도
10:41사과를 일으켜 한 건 명백하게 가시적으로 남아있는 거잖아요.
10:45그렇게 장난스럽게 얘기를 하면
10:47그게 뭡니까?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는 거죠.
10:50저는 그래서 여든 여든 정당이 이럴 때
10:52어떤 자정 기능이 작동돼야 된다.
10:55그런데 그런 말씀을 드려도 그게 움직이겠어요.
10:57그렇게 어저인 일이 아니니까.
10:59우상호 정무수석은 김현지 실장이 오전에 출석을 하려고 했는데
11:05국회에서 거부된 거다. 이렇게 말을 했고
11:07이재명 대통령은 국회에서 결정하면 언제든지 출석을 하라면서
11:11김현지 실장을 용서한 대통령실에서 대기하라고 지시를 했는데
11:15결국에는 채택이 안 됐어요.
11:17그러니까 생각해보십시오.
11:18대통령실은 그렇게 우리는 출석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고
11:21국회가 결국에는 이걸 협의하지 못했기 때문에
11:23불출석한 거라고 얘기하는데 생각해보십시오.
11:26그러면 이제 1년에 한 번 있는 국정감사의 운영위에서도
11:30김현지 실장이 불출석했는데
11:32그러면 앞으로 상임위가 운영위가 열리면서
11:34김현지 실장이 출석하겠습니까?
11:36제가 보기에 내년 지방선거까지
11:38더 나아가 내년 국감까지
11:40김현지 실장은 전혀 얼굴 안 보이는
11:42말하자면 얼굴 없는 실세로서
11:45계속 정치권의 회자가 될 것이고
11:47논란의 입방에 오르내릴 것입니다.
11:50생각해보십시오.
11:50그렇다면 우리 국민들은
11:51세간에 떠도는 어떤 루머
11:54혹은 이런 퍼즐에 맞춰서
11:56김현지 실장이 언행들을 하나하나
11:58꿰어맞히는 수밖에 없어요.
11:59왜 자꾸 이렇게 음지를 선언합니까?
12:03이렇게 민주당이 제가 보기에 깔끔하게
12:06주진우 의원에 대한 문제 제기를 안 했으면
12:09아마 국민의힘도 그러면 시간 합의해 줄 거라고
12:13저는 생각을 했었어요.
12:13그런데 그게 파행이 되면서 오전이 다 지나가버리니까
12:16사실 아무 의미가 없어졌죠.
12:18아니 경호실이든 뭐든 나머지 기관보고도
12:20저렇게 파행으로 치달으면서 허술화가 끝났는데
12:23김 실장이 그러면 다시 출석하는 그런 분위기가 되겠습니까?
12:26결국 대통령실은 일종의 정치적 알리바이를 만든 거다.
12:29우리는 준비가 다 돼 있었고
12:30경례 대기시켰고 대통령도 정국수업도 똑같이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12:34어쨌든 이거는 국회가 우리를 출석하지 못하게끔 합의가 안 됐기 때문에
12:39출석 못한 거라는 알리바이는 성립했을지 몰라도
12:42국민들 생각에 도대체 김현지가 뭔데라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을 것이다.
12:47그런 측면에서 정무적 차원에서 이건 민주당이
12:50결코 온당한 선택과 전략이 아니었다.
12:52그런 말씀 첨언하고 싶습니다.
12:54대통령실은 길 실장을 경례 대기시켰다고 얘기를 했지만
12:57국민의힘에서는 대통령 지시가 있었던 거 아니냐.
13:01왜냐하면 우상호 정무수석이 100% 출석한다고 했는데
13:05말이 바뀌었다는 그 점을 지적한 거예요?
13:07대통령실에 일관된 입장은 국회의 결정에 따르겠다 였어요.
13:12그리고 한 번도 대통령실의 입장이 김현지 실장이 나가면 안 된다.
13:17출석하면 안 된다는 점은 없었죠.
13:19우상호 정무수석 얘기가 자꾸 회자되고 소환됐는데
13:22우상호 수호로서는 계속 어쨌든 100% 나간다고 얘기했는데
13:25그게 결과적으로 성사가 안 되니까 자꾸 저 얘기가 나오는 건데
13:29일단 첫째 국민의힘이 너무 과도하게 김현지 실장에게 집착하는 면도 분명히 있어요.
13:34김현지 실장이 이제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은 거기 전부터 많은 일을 같이 해왔고
13:40그야만 측근이고 실세니까 당연히 여러 가지 관심을 가질 수는 있겠으나
13:44좀 과도해요.
13:45김현지 실장에 대해서.
13:46그런데 그것도 하나 있고 그것도 지적 안 할 수가 없습니다.
13:49하나 요인이 될 수 있어요.
13:50그러니까 민주당으로서는 여권으로서는 김현지 실장을 불러놓고
13:54대통령과 관련시켜 보면서 여러 가지 흠결을 끄집어내려 하는 게 아니냐라는
13:58충분한 합리적 의심을 할 수가 있죠.
14:00상당히 방어를 한 겁니다.
14:01방어를 했는데 그렇다면 그렇다 하더라도
14:03총무비서관은 한 번도 안 나가는 얘기가 없잖아요.
14:0694년도 이후에.
14:07여러 번 나온 얘기예요.
14:09또 부서실장은 또 한 번도 나간 적이 없어요.
14:12그러니까 직무가 이동이 됐단 말이에요.
14:15보직이 바뀌면서 부서실장이가 안 나가는 건 말은 맞는데
14:18그게 좀 많은, 성립이 잘 안 되죠.
14:21그 얘기는 그 전부터 보직 이동은 예견돼 있었던 거라 하더라도
14:26논란이 제기된 다음에 부서실장으로 자리 이동이 있었단 말이에요.
14:29그건 별로 설득력이 떨어져요.
14:31그렇다면 국민의힘도 과도하게 김현지 실장에게 집착하면서
14:36어떻게든 정치적 공방을 이끌어내려야 하는 것.
14:38저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14:39어쨌든 그것도 썩 좋은 태도는 아니지만
14:41이완 그렇게 된 거 김현지 실장이 부서실장이지만
14:44부서실장이지만 출석해서 당당하게
14:46운영위 관련된 거만 답변하고
14:48운영위가 아닌 건 답변하지 않고
14:51그럴 수 있었어요.
14:52그럼 털고 넘어가는 건데
14:53이렇게 되니까 계속 김현지 실장 얘기 나올 수밖에 없어요.
14:57지금 우리 최평론만 말씀처럼 말이죠.
14:58그래서 이 부분은 대통령실은 출석시켰다는 의지가 분명히 있었던 것 같고
15:02민주당이 과도하게 대통령 의식해서 방황한 게 아닌가
15:06그런 느낌도 들긴 듭니다.
15:07그런가 하면 오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15:12광주를 방문을 해서 국립 5.18 민주 묘지를 찾았는데
15:16시민단체 반발로 참배를 하지 못하고 20분 만에 돌아갔습니다.
15:21왜 오늘 이쪽을 찾았다고 보십니까?
15:23장동혁 대표가 지금 민생 투어 일환으로 지역을 돌면서 다니고 있어요.
15:27그리고 이미 대표가 될 때에도
15:29호람을 한 달에 한 번씩 찾겠다 그렇게 해석하고
15:32그다음에 또 국민의힘 당헌에도
15:345.18 정신을 계승하오라는 그런 문구도 있습니다.
15:37그러니까 당연히 당 대표로서는 해야 할 일을 한 거죠.
15:40다만 이제 대표가 되고 나서 당면한 업무 처리를 하고
15:43그다음에 여러 가지 약속을 지키는 과정에서
15:46약간 이게 후순위로 약간 밀려진 거지
15:48이건 예측이 저는 됐다고 봅니다.
15:49그런데 타이밍이 오늘 간 건데
15:51그런데 과연 저는 보면서
15:53또 저렇게 말하자면 내란 정당이라는 프레임 속에서
15:575.18 관련 단체들이 저렇게
15:59장동혁 대표의 추모마저도 막을 수가 있는 게
16:02그게 온당한 일인가는 생각이 들어요.
16:05아니 장동혁 대표가 내란에 동교했다는 근거가 어디 있습니까?
16:08그런데 그 대표가 와서 어쨌든 5.18 묘역을 참배하겠다는데
16:115.18의 특정 지역과 특정 세력과 특정 정당의 전유물이 아닌데
16:17공당의 대표가 와서 참배하겠다 그러면
16:19최소한 그 공간을 열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16:21그런데 저렇게 쫓아내듯이 모욕 주고 하는 게 과연 맞느냐?
16:24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동혁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를 떠나서라도
16:28저렇게 본인이 약간 수모를 받더라도
16:31저는 외연 확장과 중도 확장이라는 어떤 그런 슬로건 속에서
16:35끊임없이 저는 가져야 한다.
16:37결국 저는 호남이라는 게 몇 표를 더 얻겠다는
16:40이런 득표적 전략의 차원에서 접근할 것이 아니라
16:42이 부분은 국민의힘이 정말 수권정당이 되고 전국정당이 되고
16:47그런 속에서 국민에게 다시 한 번 평가받는
16:50재평가를 받는 그런 상황 상징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16:53장 대표가 저는 비록 이번에 한 번 저는 약간 거친 수모를 당했지만
16:58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한 번 가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 같고요.
17:01다만 저는 그렇습니다.
17:03어쨌든 앞으로 개헌이 되더라도 5.18 정신은
17:06국민의힘도 전향적으로 5.18 헌법정신을 수록하겠다고 하는 입장인데
17:11저렇게까지 막는 게 능사인가라는 점을 한 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7:14그런데 그 일리가 있는 말씀이 하더라도 우리가 그거를 알아야 돼요.
17:19지금 장동혁 대표가 보여줬던 그간의 행동, 탄핵이나 개혐에 대한 것
17:24장동혁 대표가 탄핵에 대해서 일관되게 반대했어요.
17:27그 개혐에 대해서는 적극적이고 명시적으로 옹호하지 않았지만
17:31그렇게 느껴지는 여러 가지 언행들
17:33그리고 윤어게인이라는 이른바 극우 세력들과 연계 같은 거
17:37그렇게 느껴지는 게 많다고요.
17:38그런 상황 속에서 저 5.18 참배하러 가서 저런 건 각오할 수밖에 없어요.
17:43저는 그래서 저렇게 막고 안 막고는 저런 우리가 모습 많이 봤었어요.
17:48과거에도 많이 봤으니까 일단 국민의힘이 바뀌어야 돼요.
17:51저런 부분을 탓하기 전에 왜 참배도 막느냐 그렇게 탓할 수 있죠.
17:55그런데 저런 부분을 탓하기 이전에 국민의힘이 바뀌어야 됩니다.
18:00지금의 전 내란에 그리고 탄핵의 강이다, 탄핵의 바다다라고까지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만
18:06적어도 계엄과 탄핵의 그늘에서 아직 못 벗어나고 있다고요.
18:09그걸 완전히 황골탈퇴하고 그런 다음에 갈 때도 저렇게 하겠느냐.
18:12저는 그래서 저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말로 국민의힘이 기본적이고 근본적으로
18:18태세를 전환하고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8:21그런가 하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 도피 의혹과 관련해서
18:28지금 범인 도피, 또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이 돼 있는데
18:31출국금지를 당한 상태였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몰랐을 것 같아요.
18:38그러니까요.
18:38저도 뉴스를 보다 보니까 저게 아마 시민단체가 고발한 걸 가지고
18:42그걸 근거로 수사를 해야 된다고 얘기하면서 특검이 출국금지를 시킨 것 같은데
18:47그런데 저거는 누가 봐도 과도한 거 아닙니까?
18:49한동훈 대표가 비대위원장 시절에 이종석 장관의 출국, 그러니까 이종석 상관을 부임했을 때
18:57조석환 소환과 김 여사에 대한 사과를 조건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갈등을 빚었고
19:02그 갈등이 결국 계엄으로까지 치달았다고 보는 게 다 일반적이고
19:05그다음에 어쨌든 한동훈 대표는 원내는 아니었지만
19:08그때 모든 국민의힘 의원들을 이끌고 와서 반대표를 던진 사람인데
19:13그런데 저는 그 모든 것을 정치적 상황이라든가 그런 걸 진행되는 과정들을 다 아는 특검이
19:21왜 저렇게 약간 망신죽이식으로 하는 건지
19:23아니 한동훈 대표가 지금 어디 해외 나가면 도망갔다 또 안 들어옵니까?
19:29그런데 저렇게 공개적으로 저런 것을 보내는 거는
19:31한 전 대표에게 오히려 저는 정치적 공간을 열어주는 거라고 저는 봐요.
19:35그런데 이게 정치적 유부리를 따라서 특검이 이런 행태가
19:38이거는 수사를 위한 특검이 아니라 뭔가 정치적인 고려를 하는 듯한 특검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19:43특검은 수사로서 입증하고 수사로서 결과물을 내야지
19:47이런 식의 어떤 주변의 플레이를 통해서
19:50좀 말하자면 정치적 환경을 조성하는 듯한 이런 모습들은
19:54전혀 저는 수사기관다운 행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9:57한동훈 전 대표는 이명현 특검 그러니까 최상병 특검에 대해서
20:01자신의 청담동 술자리 음모론을 특검 재직 중에 자기 SNS에 올리고
20:06또 과거 김대업 병풍 조작 수사에 관여하기도 한 사람이다.
20:09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을 정치적으로 공격하려는 인물이다.
20:13할 테면 해봐라 이런 식으로 또 얘기를 했더라고요.
20:17그러니까 이게 지금 사생이라고 있죠.
20:18사법정의 바로 세우기 운동, 바로 세우기 행동.
20:22이게 시민단체인데 거기서 고발한 사건이에요.
20:25고발했으니까 특검은 수사의 절차에 따라서 출국금제를 시킨 것 같아요.
20:29그런데 이번에 여러 가지 내란 특검이나 재해병 특검과 관련해서
20:33한동훈 전 대표의 혐의가 있어 보이지는 않아요.
20:35그런데 어쨌든 여기는 고발이 된 사건이니까 출국금을 시킨 것 같은데
20:40지금 한동훈 전 대표도 이 특검에 대해서 그렇게 말한 태도 저는 적절치 않은 것 같아요.
20:45그걸 이제 와서 소환을 해서 자신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라고 얘기하는 것도
20:50그래서 한 전 대표가 조금 수위를 높은 발언들을 많이 하던데
20:53이재명 대통령이 만약에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만약에 유죄가 되면
20:59그런 얘기도 하고 말이죠.
21:00계엄을 할 거다 이런 얘기도 하고 그러는데
21:02그 얘기는 다른 얘기죠. 계엄 얘기도 하고 그러는데
21:05어쨌든 한동훈 전 대표가 이 고발된 것에 대해
21:08이 출국금지된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공세적으로 나올 수 있는데
21:11이명인 특검에 대해서 과거에 소환해서 얘기하면
21:14저는 그건 적절치 않아 보이긴 합니다.
21:17오늘 말씀은 여기서 줄이죠.
21:18최창렬 용인대 특김교수 최수영 정치평론가였습니다.
21:21감사합니다.
21:22감사합니다.
21:22감사합니다.
21:23감사합니다.
21:2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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