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연예계가 뒤숭숭합니다. 조직폭력배 사업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조세호 씨가 주요 프로그램에서 결국 자진하차했습니다.
00:09또 박나래 씨를 둘러싼 의혹도 일파만팍 퍼지는 모습인데요. 연예계 관련 이슈들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18기자님 나와 계십니까?
00:20네, 안녕하세요. 안진용입니다.
00:21먼저 조세호 씨 의혹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조직폭력배 사업과 연관됐다는 의혹인데요. 어떤 내용들이 나오고 있습니까?
00:30지난달 29일 한 SNS 통해서 폭로가 나왔는데 조세호 씨가 조직폭력배 두목 B 씨가 실질적으로 소유한 프레임처에 자주 방문하다.
00:40그리고 국가의 선물을 받고 홍보를 해주는 게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됐던 거죠.
00:44이때 두 사람이 함께 어깨동무라고 노래를 부른 모습을 비롯해서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다 보니까 더욱더 많은 의혹이 나오게 된 건데
00:54이에 대해서 조세호 씨 측은 추측에 불과하다, 사실이 아니다.
00:58지인은 맞지만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됐던 자금 세탁하는 인물이라든지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든지
01:05이런 거에선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1:09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거세지니까 결국 출연 중이던 주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거죠.
01:14네, 조세호 씨는 억울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01:18법적 대응 예고하고 있는데 앞으로 명예훼손 그리고 허위사실 유포 이런 수사로 이어질 수도 있을까요?
01:25실제로 그렇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01:27왜냐하면 조세호 씨가 이번 사안에 있어서 의혹과 여러 가지 이미지 실춘이 있었지만
01:31직접적으로 어떤 범법행위를 저질렀다는 근거가 있는 건 아니거든요.
01:37그래서 본인의 입장을 보면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사실이 아닌 부분을 바로잡을 계획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1:42결과적으로 조세호 씨가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선 이 조직폭력배로 추정되는 인물과
01:48어느 정도 인연이 있고 친분이 있는 거에 대해서는 주변을 좀 돌아보겠다고 얘기를 했지만
01:52구체적으로 볼 때는 이런 여러 가지 의혹들,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든지
01:57불법 자금 세탁이 연루가 됐다든지 이런 의혹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02:01분명하게 입증할 필요가 있어서 향후 수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02:05네, 조세호 씨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었습니다.
02:09유퀴즈, 1박 2일 같은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었던 예능인인데
02:14억울하다고 하면서 왜 결국 자진하차하게 된 겁니까?
02:18각 프로그램에 전부 다 이유를 얘기를 했는데
02:20유퀴즈 같은 경우는 게스트 이야기를 귓기의 의류를 듣고 또 공감하는 프로그램인데
02:25본인의 현재 상황과 이미지로는 이 프로그램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는 거고
02:291박 2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02:31공영방송에서 방송되는 주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고심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하는데
02:38결국 이번 사태를 본인을 비롯해 제작진 역시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볼 수 있고요.
02:44사실이 아닐지언정 적어도 지금 그런 지인관계를 맺고 있다는 거
02:48그래서 대외적으로 이미지에 좋지 않고 있다는 건 본인도 어느 정도 인정을 하고 있는 거죠.
02:53네, 일단 처음 의혹을 제기했던 폭로자는 추가 폭로 멈추겠다라고 하는 상황이고요.
03:00앞으로 진위 여부는 수사에 맡겨야겠네요.
03:02네, 맞습니다.
03:04일단 추가 폭로는 없겠다고 얘기를 했지만 그동안 나왔던 주장 역시 꽤나 자극적이거든요.
03:09그리고 그런 주장 중에 하나라도 사실로 밝혀질 경우
03:11현재 방송화의 중단을 넘어서 훨씬 더 큰 치명사가 될 수 있겠죠.
03:16이 부분은 단순히 이런 의혹 제기를 넘어서
03:19조세우 씨의 명예 회복과 사실 확인 차원에서도 추가적인 수사는 어느 정도 필요해 보입니다.
03:24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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