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 장관은 어제 입장문을 통해 자신을 향해 제기된 금품수수 의혹은 모두 허위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00:08의정활동은 물론 개인적 영역에서도 통일교를 포함해 어떤 금품도 받은 사실이 없다는 겁니다.
00:15그러면서 근거 없는 진술을 사실처럼 꾸며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허위 조작이라고 반발했습니다.
00:22앞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자신의 재판에서 민주당 장관급 인사 4명과 접촉했고
00:28두 명은 한 학자 총재를 만났다고 주장했는데요.
00:32이 가운데 한 명이 전 장관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0:35윤 전 본부장은 전 장관을 제외하고도 다수 민주당 인사들과 접촉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파장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00:43네 그렇습니다. 법원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윤 전 본부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을 진행합니다.
00:50특히 윤 전 본부장의 최후 진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00:53윤 전 본부장은 지난 피고인 신문 당시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민주당과도 접촉했다고 주장하며 파장이 일었습니다.
01:02오늘 최후 진술에서 어디까지 이야기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밝혔는데 윤 전 본부장이 또 어떤 진술을 내놓을지도 주목됩니다.
01:10이런 가운데 특검은 민주당의 통일교 금품수수 사건을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하며 공을 넘겼는데요.
01:16지난 8월 해당 진술을 청취해 사건화하고도 논란이 불거진 이후에야 이첩하는 것에 대해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01:25특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씨 오빠 김진우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01:33앞서 공흥지구 의혹 등으로 특검 조사를 받았던 김진우 씨가 해당 의혹으로 소환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01:40앞서 특검은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토교통부의 종점 변경을 지시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1:51당시 양평고속도로의 종점은 김건희 씨 일가가 소유한 강상면 일대로 변경된 만큼 특검은 김진우 씨를 통해 이 과정에 외압이 있었는지 등을 캐물을 전망입니다.
02:02지금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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