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시간 전
이 대통령 "국빈방한 계기로 전략적 협력 동반자 발전시키길"
시진핑 "이 대통령과 깊이 있게 의견 교환할 용의 있어"
이 대통령-시진핑 주석 정상회담 97분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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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예, 바둑판이 보이죠?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최고급 바둑판과 나전 7기 자계 쟁반을 선물했습니다.
00:15화면으로 함께 보실까요? 그래픽 위입니다.
00:17네, 임진영 회사님 최고급 본비자 바둑판 조각 받침대 세트 느낌으로는 황금색빛도 나는데 우리 보통 보면 바둑판 기원에서 보는 그런 바둑판의 그런 모습이에요.
00:32그리고 여기에 오른쪽은 동그랗게 생긴 고급 나전 7기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오는 나전 7기 자계의 원형 쟁반을 선물했다고 하네요.
00:41어떤 뜻을 담고 있습니까?
00:43그렇습니다. 일단 시진핑 주석이 바둑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건 익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00:48이런 취향 등을 고려해서 2014년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바둑 아래에 선물하기도 했고요.
00:54이번에 준비한 선물은 바로 본비자 바둑판 및 받침이었습니다.
00:59이 본비자 바둑판은 비자 나무, 원래 고가의 나무 그리고 가장 귀한 나무라고 평가를 해봤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품질의 나무를 본비자 바둑판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01:13본비자 나무판은 조직이 치밀하고 향도 굉장히 좋다고 하고요.
01:18특히 바둑 아래에 탁 내려놓았을 때 그 소리를 착점음이라고 하는데 그 소리가 특히 좋다고 하여 최고급이라고 일켜라집니다.
01:27사실 선물을 단순히 가격으로만 놓고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본비자 바둑판 같은 경우에는 그 가격 역시도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는 그런 바둑판도 있다는 부분이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01:41또 뿐만 아니라 저 나전 7기 작의 원형 잼반 역시도 선물로 했는데요.
01:48이 나전 7기 작의 원형 잼반 같은 경우에는 이 나전은 천년 전 고려에서부터 우리나라가 전통 방식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그런 기술입니다.
01:58장인들이 정말 그 손끝에서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 이어져 내려오는 중국과 한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포효려고 했다라는 대통령실의 선명 역시도 덧붙여지고 있습니다.
02:14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나왔습니다.
02:18아름다운 한중 관계를 기원한다.
02:21아름다운 한중 관계를 기원한다.
02:23이재명 대통령의 한중 정상회담에 있어서의 모두 발언이 공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30또 다른 자막이 있습니까?
02:33네.
02:34자막 더 들어오는 대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2:37아름다운 한중 관계.
02:40지금까지는 아름답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02:43아름다운 한중 관계를 기대하겠다라는 이야기를 모두 발언해서 했습니다.
02:4811년 만에 방한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는 이야기를 했고요.
02:55올 6월 통화 이후에 직접 넉 달 5개월 만에 다시 뵙게 되길 기다린다.
03:02기다렸다.
03:03그러면서 경주 APEC 계기로 시 주석의 국빈 방한이 뜻깊다라는 이야기를 모두 발언해서 했습니다.
03:10과거 APEC이 한중 수교를 촉진하는 그런 역할을 했던 것처럼 아마 이번 APEC에서 한중 정상회담도 그렇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는 것 같습니다.
03:23국빈 방한 계기로 전략적 한중 협력의 동반자로 발전시키길 기대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3:31중국은 정말 다 아는 것처럼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죠.
03:36물론 지금 미중 무역 갈등 속에 있습니다만 중국을 경제대국으로 크게 세계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03:44이런 이야기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03:47그러면서 시 주석이 지방에서부터 호흡하면서 국가 지도자로 성장했다라는 말도 덕담으로 건넸다고 합니다.
03:57경제 협력 규모가 수평적 협력 구조로 발전해야 된다.
04:02누가 위에 있고 누가 밑에 있고 누구는 공급하고 누구는 수요하고 이런 것들이 아니라 수평적 협력 구조로 발전해야 된다.
04:09그러면서 평화 안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04:15아마 북한과의 관계를 염두에 둔 그런 발언인 것 같습니다.
04:19대북 관여 조건이 형성되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라는 발언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04:26북한과의 대화를 재개하기 위해서 한중 양국이 소통을 좀 강화했으면 좋겠다.
04:33한미뿐만 아니라 한중도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서 같이 소통하자 이런 부분을 강조한 것 같고요.
04:42이 대통령의 초청에 응해 11년 만에 국빈 방한을 하게 됐다.
04:48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모두 발언도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04:51매우 기쁘다고 지금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04:54파란색 넥타이를 맨 시 주석의 발언입니다.
04:58이 대통령의 당선 이후에 한중 관계의 안정적인 출발을 기대한다.
05:05가능해졌다.
05:06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고요.
05:08중국과 한국은 이사 갈 수 없는 당연하죠.
05:11땅돈을 들고 어딜 갈 수 없죠.
05:13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05:17중국은 한국과 뗄래야 뗄 수 없는 동반자적 관계다.
05:25예, 이 부분도 굉장히 함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05:28한국과 소통을 강화할 생각이 있다.
05:31예, 그동안에는 소통이 좀 부족한 점을 인정한 걸까요?
05:35이 대통령과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할 생각이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05:40이렇게 한중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있었던 양국 정상의 대화를 잠시 자막으로 전해드렸고
05:51육성이 나오면 저희가 자막과 함께 현장으로 가서 목소리를 직접 들려드리겠습니다.
05:56이 교수님, 양국 정상의 모두 발언 어떻게 보셨어요?
06:00아주 화기애애한 덕담들이 오고 간 것 같습니다.
06:04어제 중1정상회담하고 너무 대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06:07그래요?
06:08중1정상회담에서는 시진핑 주석이 시작할 때 취임 축하한다라든가 이런 좀 아름다운 덕담들이 좀 부족했는데
06:18오늘은 아주 그런 면에서 본다면 양국 간의 앞으로의 미래의 한중 관계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06:28그런 마음을 담은 그러한 덕담들이 오고 간 것 같습니다.
06:32그런데 문제는 지금 북한이 비핵화 얘기가 나오니까 한중 정상회담에 앞서서 모르겠습니다.
06:41중국을 압박하는 멘트인지는 모르겠지만
06:43비핵화는 꿈 깨라 이런 식으로까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6:48그러다 보니까 지금 우리가 바라는 비핵화에서 중국이 해줄 역할이라든가 여러 가지 지금 현안이 되는 문제, 직접적인 아까 언급됐던 그런 갈등 구조도 있고
07:03이런 복잡한 부분이 있는 가운데 그래서 이번 모임도 이번 한중 정상회담도 결과적으로 보면
07:11많은 그런 상징적인 의미에 있어서의 양국 간의 관계 복원에 관한 멘트들은 있지만
07:20실질적으로 저게 결과물에 뭐가 담겨질 것이냐에 대해서는 큰 기대가 안 되는 측면들이 많이 있습니다.
07:28네. 수평적 협력 구조로 발전해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제가 전해드렸어요.
07:35아까 제가 속보로 전해드리면서 얘기했던 것 중에 주 교수님 땅덩이를 들고 어디 갈 수 없지 않느냐
07:45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만
07:49사실 그동안 또 우리가 한안영에서 보는 것처럼 북한과 더 가깝고 한국과는 조금 거리를 두려는 어떤 그런 모습이 있지 않았었나?
07:59그러니까 이제 전부 좀 더 한국과 미국 또 일본이 가깝게 되니까
08:04그 사이를 혹시 비집고 들어가려는 시진핑 국가 주석의 뭔가 어떤 생각이 저 발언에 담겼다고 혹시 볼 수 있을까요?
08:13네. 아무래도 중국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한미 3국의 군사관계에서도 보게 되면
08:20한국을 약한 고리로 인지하고 있는 게 중국의 모습이고요.
08:24교수님 잠시만요. 제가 음성이 들어와서 음성 듣고 이야기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들어보시죠.
08:30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우리 시진핑 주석님과 우리 지도부 일원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08:472014년 7월에 방한해 주셨고 그 이후 11년 만에 국빈으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08:57진심으로 고맙습니다.
09:00올해 6월 통화를 한 이후에 직접 만나 뵙기를 참으로 기다려왔습니다.
09:08특히 2009년도에도 방문하셨던 경주에서 이렇게 주석님을 뵙게 돼서 너무나 기쁩니다.
09:14과거 에이펙이 한중 수교를 촉진하는 소통의 플랫폼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09:22경주 에이펙 계기로 주석님의 국빈 방안은 더욱 뜻깊습니다.
09:30주석님의 국빈 방안을 계기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09:35더 성숙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협력의 플랫폼으로 에이펙을 활용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09:44지난 30여 년간 한중 양국이 발전시켜온 상호 보완적인 협력 관계는
09:51중국이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09:55우리나라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갖춘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10:01크게 기여했습니다.
10:03현재 한중 간 경제협력 규모 구조가 수직적인 분업 구조에서 수평적인
10:12협력 구조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 간의 호혜적인 협력 관계도
10:18시대의 흐름에 맞춰 더 발전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10:21우리 두 사람이 지방에서부터 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국가 지도자로
10:30성장해왔다는 공동의 경험은 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한중 관계의
10:36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좋은 토대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10:42한편으로 한중 양국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고해적인 협력 관계를
10:50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서 영내 평화 안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10:57지나치지가 않습니다.
11:00최근 중북관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는 등 대북 관여의 조건이 형성되고
11:07있는 상황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11:12아울러 이러한 양호한 조건을 활용하여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
11:18한중 양국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11:25다시 한번 우리 국민과 함께 주석님의 방안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11:31고맙습니다.
11:31이재명 대통령님의 초청을 응해서
11:4811년 만에 다시 국빈 방안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11:59지난 6월 대통령님께서 당선 되신 후에 우리는 여러 방식으로 소통을 유지하면서
12:06중한 관계의 안정적인 출발을 이끌었습니다.
12:10한국 측이
12:13저와 중국 대표단 일행을 위한 따뜻한 환대와
12:17세심한 준비에 사이 투표합니다.
12:21한국 측의
12:23APEC 정상회의에
12:25성공적인 개최를
12:27축하합니다.
12:29중한 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중요한 가까운 이웃이자
12:35떼려야 될 수 없는 협력 동반자입니다.
12:39수교 33년 이래
12:42양국이 사회 제도와 이데올러기적인 차이를 뛰어넘어
12:48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12:53서로의 성공을 도와주면서 공동 번영을 이뤘습니다.
12:59사실을 입증한 바와 같이
13:01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
13:06언제나 양국 국민들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하고
13:10시대의 흐름에 순응하는 정확한 선택입니다.
13:15중국 측은 중한 관계를 중시하고
13:19대한국 정책에 있어
13:23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3:27우리는 한국 측과 소통을 강화하고
13:30협력을 심화하며
13:33공동 이익을 확대하고
13:35도전을 함께 대응해서
13:37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13:42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13:47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13:50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용의가 있습니다.
13:54저는 양자관계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
13:57대통령님과 깊이게 의견 교환할 용의가 있습니다.
14:01한중 정상회담의 시작하기에 앞서 양국 정상의 모두 발언 잠깐 들어보셨는데
14:11총 지금 한중 정상회담은 끝났다고 합니다.
14:153시 48분에 시작해서 5시 25분까지
14:2015분 전 종료가 됐는데 총 시간을 계산해 보니까 97분.
14:26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이 87분.
14:30그 시간도 어떤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14:33어떻습니까?
14:33아무래도 한중 정상회담이 정말로
14:37오래간만에 개최되었고요.
14:39지금까지 보게 되면 문재인 전 대통령이
14:42중국을 방문했던 2017년 12월 이후에는
14:46모든 한중 정상회담이 약식회담으로 진행됐습니다.
14:50그래서 다자협의체 내에서 약식회담을
14:53가진 수준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14:57정말로 구체적으로 양국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그런 논의는
15:01할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15:05그래서 이번에 처음 11년 만에 시진핑 국가주석이 한국을 국비인 방문을 하게 되고
15:10그다음에 이렇게 양자정상회담이
15:13공식적으로 개최될 수 있는 기회를
15:15정말로 오래간만에 잡은 상황에서
15:18아마 양국 정상 간에 할 얘기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5:22그렇기 때문에 두 나라가 당면한 문제도 굉장히 많고요.
15:26더군다나 우리도 미국과의 정상회담이 있었지만서도
15:31중국도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이번 경주에서 가졌기 때문에
15:36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도 두 나라가 서로 확인하는 그런 회담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15:44아무래도 할 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15:46어떤 내용이 구체적으로 오갔는지는
15:49대통령실의 설명을 좀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5:53아직 그 설명이 나오진 않았는데요.
15:55미중은 100분, 한미는 87분, 미국과 중국은 100분, 그리고 한중은 97분간 정상회담이 이어졌었습니다.
16:09과연, 이인철 선생님, 이 양국 간의 정상에서 사실 현안이 막 있는 건 아니잖아요.
16:14우리 관세협상처럼 뭔가 현안이 있는 건 아닌데
16:17뭔가 양해각서라든지 그런 게 체결될 가능성은 있을까요?
16:22글쎄요. 얼마나 많은 실무진들이 대화가 오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16:28이제 선언을 봐야지만이 알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
16:32그런데 우리는 사실은 그동안 중국과 교육을 시작한 이후에 그동안 늘 흑자를 보았습니다.
16:39그런데 3년 전부터, 2022년부터 지금 적자로 돌아섰고요.
16:45적자폭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16:47우리가 주로 중간제를 만들어서 중국에 넘기면
16:50중국이 다시 완제품로 만들어서 수출하는 구조가 와해가 되고 있어요.
16:54중국은 기술 자립을 통해서 정말로 지금 디스플레이, 석유화, 철강, 조선
17:01우리의 주력 산업들을 전부 다 따라잡았습니다.
17:04그러다 보니 우리가 미국에서 돈을 벌어서
17:06사실은 중국에 쏟아붓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17:09이런 상황에 미중 패권 전쟁이 열리면서
17:11주로 우리가 수립해야 되는 히토리아와 같은
17:15금속 작물의 또 눈치를 봐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17:18우리 기업들이 6개월 정도의 여유는 갖고 있다 하더라도
17:22지금 미국은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17:24히토리아를 중국에 대한 히토리아 의존들을 줄이기 위해서
17:29호주, 일본과 협력하고 있거든요.
17:32물론 자력으로 중국 사안을 완전히 배제할 때까지는
17:365년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하지만
17:37우리도 플랜 B를 좀 대비해야 되고
17:40지금 사실은 저는 5월 동주라고 봅니다.
17:42미국이 압도적인 힘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해서
17:45지금 관세 전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17:48지금 한, 중, 일은 피해 국가들이거든요.
17:52그러면 지금 이 에이팩의 가장 큰 취지가
17:57다자간 무역을 통해서 보험의 욕지를 배격하는 건데
18:00지금 어쨌든 호랑이가 빠졌잖아요.
18:03호랑이가 빠진 상황에서 사자가 지금 왕을 계승받고
18:08다음 해, 내년에 다시 에이팩 주재를 하게 되는데
18:12아마 그전까지는 지금보다도 한 단계 레벨업된 한, 중, 일
18:18내지는 한, 중 간의 경제 염력이 좀 더 활발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8:23알겠습니다. 지금 보면 화면에서 보면 뭔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것 같은
18:28그런 장면들이 연출이 되고 있습니다.
18:30조금 전에 구윤철 경제부총리도 있었고
18:33김정관 산업통산자원관 등등이 뭔가 합의가 이루어졌는지
18:38그 내용은 좀 들어오는 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18:41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 앞에서
18:46뭔가의 양해각서, 계약 교환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18:50과연 무엇인지.
18:51저 안에 담긴 내용이 무엇인지.
18:54지금 여러 명의 장관들이 나와서 계속해서 뭔가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18:59저 안에 들어갈 내용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19:03선물 주고받는 것뿐만 아니라 양국이 내놓은 카드가 과연 무엇인지요.
19:08많은 지금 장관들이 앞에 나와서 계속해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19:16선물은 아까 선물 얘기하다 말았는데
19:18임재민 의사님. 선물 아까 얘기하다 말았는데
19:20시진핑 국가주석에게 갔던 게 취향을 저격해서
19:25바둑판, 과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4년도에 선물했던 바둑알을 놓을 수 있는
19:33그 바둑판을 얘기했다는 것은
19:36과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했던 어떤 한중간의 어떤 그런 관계
19:40그때 좋았으니까 그걸 회복시켰다.
19:43그런 것도 담겨 있나 보죠.
19:44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19:46일단 선물이라는 건 받는 사람이 좋아할 만한 것을 하는 게 가장 기본적인 부분일 거고
19:52특히 이런 외교적인 관계에 있어서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해서 선물을 하게 될 텐데
19:58이전에 선물했던 바둑알을 놓을 수 있는 최고금 바둑판을 주겠다.
20:03저게 바둑알이죠.
20:052014년도에 시 주석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선물했던.
20:09그렇죠.
20:09이제 이런 부분을 보자면 우호적인 한중관계를 이어가겠다는 부분도 충분히 읽혀질 것 같고요.
20:15함께 선물한 이 나전칠기 쟁반 역시도 굉장히 오랫동안 우리나라에서 이어온 그 기술을 활용한 부분
20:23그런 부분들을 강조하면서 선물의 의미를 양국이 우호적인 관계를 쭉 이어나가자라는 의미가 담긴 선물이라고 분석이 가능합니다.
20:32선물까지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20:36저희가 저 영상 선물을 주고받는 또 그 안에서 있었던 어떤 영상 또 웃는 모습 등등은 들어오는 대로 방송 중간에 또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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