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로야구가 시즌 막바지로 접어들면 해마다 대형 FA 계약을 체결한 선수들의 성적표가 주목받습니다.
00:06계약 이상으로 맹활약한 선수가 있는가 하면 뜻하지 않은 부상이나 부진으로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 선수도 있는데요.
00:14올 시즌 대형 FA 계약 선수들의 성적을 박순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00:30상대 선발에 실투를 놓치지 않고 야구장 제일 깊숙한 중앙 담장을 넘겨버립니다.
00:36강백호는 올 시즌 4년 최대 105원으로 한화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00:41오버패의 논란에 있었지만 시즌 초반 타점 선두로 팀을 이끌었고 19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이미 30업론 100타점을 넘겼습니다.
00:52개인 최고 기록인데다 나이를 고려하면 더 좋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까지 나옵니다.
01:00정말 많은 팬들이 와주셔서 응원해주시고 해서 제 성적에서 저 뛰어넘는 그런 시즌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01:07너무 감사드리고 근데 아직 뭐 순위 게임 조금은 남아있으니까 더 매경기 최선을 다해서 팬분들한테 더 즐거운 경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거고요.
01:18아우 샘네라! 까다로운 코스였는데 박찬호 선수가 엄청난 러닝스루를 보여줬어요.
01:24두산 내야를 책임지는 박찬호의 FA 첫 시즌도 합격점입니다.
01:28시즌 한 경기를 제외한 126경기에 출전해 탄탄한 수비와 2할 8푼트의 타율로 4년 최대 80억 원이라는 계약에 어울리는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01:41특히 젊은 투수의 성장을 돕는 탄탄한 내야 수비력은 팀의 입장에서는 기록으로 평가할 수 없는 큰 자산입니다.
01:50두산이라는 팀의 선택을 하게 된 이유도 젊은 투수들의 가능성들이나 그런 것들을 작년 시즌에 너무 많이 느꼈어가지고 미래가 정말 밝아 보이더라고요.
02:06충전수와 펜타! 4안타 경기 최원준!
02:10KTH 원준은 FA 금액 대비 올 시즌 가성비가 가장 좋은 선수입니다.
02:164년 최대 48억 원 계약에 불과하지만 타율 3할 4푼 2루에 출루일과 장타율을 합친 OPS가 8할 8푼대를 기록할 정도로 빼어난 활약을
02:27펼치고 있습니다.
02:28루틴과 연습 방법, 게임 플랜 이런 게 꾸준하게 유지하다 보니까 잘 맞아서 잡힐 수도 있고 입 맞아서 안타가 나올 수도
02:39있으니까 그런 멘탈적으로도 좀 많은 성장을 한 것 같습니다.
02:44LG와 4년 65억 원의 두 번째 FA 계약을 한 박혜민도 여전히 최고 수준의 중견수 수비와 빠른 발로 제 몫을 다하고
02:53있습니다.
02:543년 50억 원으로 KT로 이적한 김현수도 타율은 조금 떨어졌지만 위기 때마다 팀을 구하는 한 방으로 이런 값을 하고 있습니다.
03:05투수 가운데는 최대 3년 45억 원에 계약한 기하의 양현정도 시즌 11승째를 올리며 권제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03:13다른 시즌과 달리 대형 FA 선수 대부분이 계약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면서 올해 스토브리그 FA 계약에 벌써부터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03:25YTN 박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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