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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시간 전


北 "천 번, 만 번 비핵화 타령해도 실현 불가능"
北 "인내성 있게 '개꿈'이라는 것 보여줄 것"
北 "아직도 비핵화 망상 입에 담아…몰상식 적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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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얼굴이 보이죠.
00:06과연 북한에 대한 우리나라와 중국의 입장은 어떻게 다를까요?
00:15먼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이어서 들어볼게요.
00:30휴전 중입니다. 이 휴전협정의 당사자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미국이었습니다.
00:37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역할을 인정하고
00:42트럼프 대통령이 스스로 하고자 하는 바대로 이 한반도에서 평화를 만드는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잘 하도록 하는 게
00:51대한민국의 안보를, 평화를 확보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00:57페이스메이커 역할은 계속 열심히 하겠다.
01:00미국 정상회담은 열리지 못했습니다.
01:18그리고 주 교수님, 어제 대통령실에서 나왔던 얘기가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된 의제가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얘기를 했더니
01:29오늘 바로 북한 외무성 부상의 담화가 나왔는데요.
01:33비핵화 망상을 입에 담는 것 자체가 몰상식,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01:40결단코 실현시킬 수 없는 개꿈.
01:43이렇게 반응이 나왔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발언이 많이 옛날부터 유해졌다.
01:53햇빛,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 정책을 이야기하면서 우리는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
01:59라고 이야기했습니다.
02:00우리가 계속 노력하면 북한이 정말 어떤 이런 망언을 하지 않고 우리가 원하는 대화의 테이블로 나올 수 있겠습니까?
02:09아무래도 계속 두드리면 열일이라 그런 말이 있듯이 계속해서 우리가 그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아마 좀 성과는 있을 것 같습니다.
02:21특히 이번에 에이펙 정상회의를 앞두고서 북미 간에 정말로 어떠한 양식의 회담을 그래도 실현시키려고 노력은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02:31아직 확인이 되지 않은 사실이지만서도 지난 3개월 동안 북한하고 미국 측이 싱가포르하고 말레이시아에서 물밑 접촉을 굉장히 왕성하게 버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02:43그래서 저는 오늘 나왔던 박명호 북한 외무성 부상의 담화가 역으로 보자면 이번 에이펙 회의 기간 동안에 미국과 북한이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심만감을 또 이렇게 일정 정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03:04만약에 그렇지 않고서 어떤 식의 회담이 미국 측과 열렸다고 하면 아마 이러한 정말로 속쓰린 이런 담화문이 발표가 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03:19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역시 마찬가지지만서도 미국도 계속해서 북한과의 접촉을 지속할 가능성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03:29여기서 우리도 어느 정도 보조를 맞추는 그런 외교적인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03:35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우리는 계속해서 두드리고 있는데 북한에서는 점점 자꾸만 뒷걸음질치는 그런 느낌도 듭니다.
03:44이러다가 어쨌든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계속 만나겠다. 나는 김재원과 가깝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03:51어느 순간 또 갑자기 대화의 문이 열릴 수도 있겠죠.
03:55과거에 북한은 틈만 나면 우리 대한민국을 향해서 입에 담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많이 했죠.
04:04허망한 개꿈에 불과한 잔꽤다.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신뢰 회복해야 큰 평화가 온다.
04:12비핵화 타령 실현 못 시킬 개꿈이라는 것에 대해서 과거보다는 표현이 많이 완화됐다.
04:18우리는 계속 달래고 있고요. 북한은 계속해서 으름장을 놓고 있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04:23이번에 에이펙 정상회담을 앞두고도 북한이 순항미사일을 발사해서
04:28그 저의에, 그 저의가 무엇인가 관심이 많았었는데 우리는 계속해서 그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04:36감사합니다.
04:38감사합니다.
04:3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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