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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훈장·금관 실어라' 지시
韓 정부, 당초 외교 행낭으로 선물 보낼 계획
트럼프 지시에…박물관서 보관하던 선물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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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 이후에 미국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여전히 경주는 트럼프 관련 얘기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00:13특히 금관 얘기요. 금관 얘기. 화면으로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00:16이 AI로 패러디된 인공지능으로 재구성된 저 밈 때문에 여러 가지 얘기들이 좀 나오고 있고 그런데 저 훈장 금관 우리가 특별히 신경 썼던 두 가지 선물 중에 특히 훈장과 관련해서는 제가 혹시 높아심에서 하는 얘기인데 저 AI로 만들어진 겁니다.
00:45훈장 선물에 대해서도 바로 착용하고 싶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었는데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해서 이런 뒷얘기가 하나 알려졌습니다.
00:55트럼프 대통령이 에어포스 1에 직접 싣고 가겠다라고 해서 그게 가능한지 급히 우리 측에 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01:17오벌오피스 내에 어디 둘지도 이미 정해놨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01:22이현정 의원님. 우리나라 최고 등급의 무궁화 대훈장이요.
01:28미국 정상으로서는 처음 받은 건데 이게 원래 보통은 그렇게 선물을 한번 주는 연출을 하고 다시 포장해서 외교 행랑에 공식적으로 보내주는데
01:39트럼프 대통령이 그 시간도 못 겪는 것 같아요. 바로 전영기 씨를 하고 있다면서요.
01:44그러니까 이번에 보면 대통령 씬이 트럼프 대통령의 취향을 아주 정확하게 저격을 한 것 같아요.
01:51트럼프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이제 트럼프 좋아하는 게 첫 번째입니다.
01:55무조건 처음 받아야 돼요 본인이.
01:57다른 사람 먼저 받고 다음 하면 상당히 떨어집니다.
02:00그리고 일단 금이 있어야 돼요. 번쩍번쩍하는 금이 있어야 되는데 특히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왕 어떤 자기의 절대 권력 뭐 이런 것들이 이제 자기가 강하지 않습니까.
02:11그런 부분들은 아마 이번 선물에서 제대로 이제 취향을 맞춘 것 같습니다.
02:15저 일단 이 무궁화 대훈장만 하더라도 금과 은 특히 금은 190 돈이 더 갔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2:21가격만 해도 뭐 1억이 훨씬 넘고요.
02:23금관 같은 경우도 저게 이제 금도금이긴 하지만 그래도 엄청난 상징성 미국의 역사보다 몇 배나 더한 천년의 역사를 가진 금관입니다.
02:32그러다 보니 아마 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히 저걸 직접 자기는 전용기로 가져가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02:39그래서 지금 외교 횡랑에 원래 가져가기 위해서 다시 갔는데 그거 빨리 가져오라.
02:43그래서 아마 미국 실무팀들이 그걸 요청을 해서 직접 이제 이 전용기에 태워서 미국으로 가고 저걸 아마 백악관의 전시실에 가장 잘 보는데 일단 놓는다 뭐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02:56그 외교 전문가이신 차두현 박사님 이게 단순히 무슨 뭐 거봐라 훈장 좋고 금관 한 번 너무 삐까뻔쩍한데 라는 것보다
03:05관세 협상을 극적으로라도 타결시키는데 이런 물밑에서의 선물 공세 초극진한 대접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세요.
03:14제가 볼 때는 어느 정도는 영향을 줬을 텐데 저게 결정적인 영향이었다고 보기는 힘들어요.
03:21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에 기존에 있는 협상 행태들을 보면 받을 거 다 받고도 공격하는 타입이거든요.
03:29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제가 보면 선후관계로 보면 저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그동안 여러 가지 매듭이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갑자기 타결이 됐다기보다는
03:41웬만큼 가닥을 잡고 온 김에 본인이 퍼스널리티상 굉장히 좋아하는 부분들
03:48황금이라든가 권위를 상징하는 이런 선물을 받았다는 게 더 기분이 좋았을 수는 있겠죠.
03:56미국 국내적으로는 지금 왕 논쟁이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04:01그런데 엄밀하게 얘기하면 저분이 그전에도 교황 선출 과정을 나도 해보고 싶다는 얘기도 했었고요.
04:12기억이 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04:13그러니까 그게 퍼스널리티 자체가 스트롱맨을 좋아하기 때문에 권력에 그만큼 민감하다는 얘기도 되지만
04:19성격 자체가.
04:19주목받고 싶어하는 거예요.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거예요.
04:23저 정도 주인공이면 아직도 성에 안 찼나 보죠. 트럼프 대통령이.
04:26그런 성격이 기반한. 이거 나중에 외교학랭에 재포장에서 실지 말고
04:32지금 바로 당장 전용기인 에어포스1에 실어라.
04:36그런데 미국 내부의 시선이 좀 냉소적인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04:40트럼프가 금을 좋아하고 군주가 되고 싶어하는 점을 대한민국 공략한 거다.
04:44지금 미국 전역에서 노킹스 시위 중인데 왕이 되고 싶은 권력자에게 금관을 준비했다.
04:50다음 화면을 볼게요. 장윤주 변호사님.
04:52아예 미국의 유명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들은 한국이 트럼프에 없는 한 가지 왕관을 줬고
05:01우리가 트럼프를 왕을 만들지 않으려면 얼마나 애썼는데 왕관을 줬다.
05:05이렇게 약간 냉소적인 비판들도 좀 하더라고요.
05:08사실 우리 국민들 입장에서는 경주 이러면 사실 신라의 문화가 떠오르고
05:13천년고도 이런 게 떠오르죠.
05:14그렇기 때문에 신라의 금관을 준비했다는 것은 물론 금을 좋아하고 금빛을 좋아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향을 맞춘 것도 있지만
05:23또 전 세계에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 아름다움 이런 부분들을 알릴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05:31그런 취지가 반영된 선물이었다는 점도 지적을 해야 될 것 같고요.
05:34다만 미국 내에서는 이른바 반 트럼프 시위가 있고 그게 노킹스 시위, 왕을 원하지 않는다는 시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05:43그렇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는 사실상 그런 흐름과 덧붙여서 이번 저 신라 금관, 그리고 이 금관을 쓰고 있는 AI의 어떤 그런 밈들을 이용해서
05:53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어떤 공격,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05:57사실 저런 비판들이 한국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이다라고 보다는
06:02사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 미국 내의 어떤 반 트럼프 정서 이런 부분들이 반영된 것 아니겠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06:09일단 한국에서 왕을 해보는 게 어떠냐라는 비판적인 내용까지 있을 정도로
06:16우리가 특별히 준비한 저 선물, 화제는 어찌 보면 어느 쪽에는 분명히 된 것 같아요.
06:23내훈장 어딨냐라고 긴급 공수 작전을 지시한 트럼프 대통령이었습니다.
06:274위고요. 이제 아예 경주 현지로 한번 떠나보겠습니다.
06:3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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