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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택배노조 제안에…새벽배송 멈추나?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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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민노총 산하 택배노조 "0~5시 심야배송 제한해야"
전국택배노조 "오전 5시 출근조가 긴급한 새벽배송"
"새벽배송 금지" vs "생활 인프라 흔드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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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국내 소식도 한번 짧게 짚어보도록 하죠
00:02
자 어느 날 우리한테 찾아와서 일상이 된 편의 서비스
00:06
바로 저녁에 주문해서 다음날 새벽이면 받게 되는 새벽 배송이죠
00:10
어린이집에서 아기 기저귀랑 로션을 보내달라고 하는데
00:16
11시에 들어가서 급히 했는데 다음날 새벽에 앞에 와있더라고요
00:20
계란이라든가 우유라든가 콩나물 쑥줄 뭐 이런
00:24
그러니까 주부들이 좋아하는 그런 물건들이 많이 지품이 돼요
00:30
왜 뭐가 문제라는 겁니까
00:32
지금 택배 노조에서 새벽 배송을 사실상 원천 차단하자는 취지의 제안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0:39
이게 법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그래도 노조 측에서 얘기를 하는 거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00:45
과로 개선을 위해서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초심량 배송하지 말자라고 하는데
00:51
그렇게 되면 아침 배송 아무도 못 받게 되는 상황이 되거든요
00:55
이걸 가지고 감론을 봐 이어지고 있습니다
00:57
아니 그럼 이남희 기자 소비자들은 좀 당황스러울 것 같은데요
01:01
당연하죠 보면 소비자 단체에서 여론조사 진행한 적도 있는데
01:05
정말 없어지면 불편하다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았고요
01:09
저도 생각할 때 아니면 회사 출근하기 전에 반찬도 하고
01:13
저는 심지어 밥솥도 고장나서 새벽 배송 받았거든요
01:16
그렇게 모든 서비스에 길들여져 있는데 없어진다고 하면 소비자 불편이 굉장히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01:23
사실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빠른 배송이 생명이잖아요
01:26
그럼 좀 난생을 피할 것 같기도 하는데 이 택배 노조 입장은 뭐라고 합니까
01:30
일단은 택배 노조에서는 이거를 주장하는 게 굉장히 과로로 새벽까지 근무하는 것
01:36
자정부터 5시까지 근무하는 것이 과로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그런 거를 좀 없앴으면 좋겠다
01:42
그래서 출근조는 새벽 5시 그리고 오후 3시조로 나눠서 하는 게 좋겠다라는 입장인데요
01:50
지금 택배 노조 측 입장이긴 하지만 또 다른 택배 하시는 분들의 생각은 또 좀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01:57
그래요 엇갈린다는 얘기 그러니까 일부의 배송 근로자들은 생각이 좀 다르다 이런 얘기 같아요
02:02
그러니까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고용 안정과 임금 보장 누가 책임지냐 이렇게 하면서 엇갈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02:09
모두 일자리 잃게 되는 사람들 그리고 택배가 주간배송으로 물리게 되면 업무가 과중되고 낮에는 교통체증도 있어서 대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02:19
기사들도 야간 배송이 좋다는 의견이 우세하다는 설문조사의 그런 결과도 있어서
02:25
이게 노조와 실제로 일하는 근로자들의 엇박자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02:30
노조의 이번 제안이 근로현장의 현실 상황을 제대로 반영한 것인가 하는 의문도 있습니다
02:36
소비자뿐만이 아니라 일부 배송기사들 사이에서도 반발의 목소리가 어떻게 보면 나오고 있는 건데
02:41
현명한 해법을 좀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02:44
아니요
02:46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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