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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노총 향해 “사전을 고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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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새벽 배송 금지' 놓고 한동훈-민노총 충돌
韓 "민노총, 새벽 배송 말 쓰면 고소고발?"
한동훈 "초심야 배송? 말장난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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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
7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얼굴이 보이죠.
00:04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이제는 없으면 안 되는 말까지 나오는 새벽 배송.
00:10
이 서비스를 놓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14
심지어 택배 기사들 사이에서도 새벽 배송이 만약에 사라지게 되면 나 뭐 먹고 사느냐 이런 걱정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00:23
한동훈 전 대표가 요즘에 정치적인 이슈에 대한 목소리도 많이 내고 있습니다만
00:29
이 생계 또 생활형 이슈에 대해서 적극 뛰어들고 있는데 요즘에는 지역 경기도 남부를 돌아다니면서
00:38
이런 부동산 투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겠다고요. 먼저 확인하겠습니다.
00:46
너무 좋아서 드시는 게 거의 없을 것 같은데.
00:49
그러니까 결국은 배달인데 그러면 진짜 앱을 안 해주시는 겁니다.
00:54
얼마까지 하죠?
00:55
25,000원을 치면 저희가 정상 받은 게 한 7,000원.
00:58
그 바다를 빼고 한 8,000원 정도가 빠져나오네요.
01:02
거기서는 저희는 재료값 구비 아닌가.
01:04
그렇죠. 재료값 구비죠.
01:06
학생들이 가져가시는 것 아닌가.
01:07
그렇죠.
01:14
네, 성치훈 부장.
01:16
한동훈 전 대표가 저렇게 배달 아르바이트 체험도 하고 또 젊은 신혼부부들과 함께 부동산도 보러다니고 하는데
01:24
요즘에 가장 핫한 것이 이 새벽 배송입니다.
01:27
그러니까 민노총 산하 전국 택배노조에서 심야 시간 0시에서 5시 사이에 배송이 가는 것은 택배노동자가 너무 힘드니까 좀 제안을 하자.
01:38
하지 말자.
01:39
그러면서 오전 5시, 오후 3시 주간 연속 2교대를 좀 도입하자라는 개선안을 내놨더니
01:46
그러면 새벽에 택배 안 오는 거냐, 쿠땡에서 오는 프레시백 못 보는 거냐 이렇게 해서 지금 찬반 논란이 일고 있어요.
01:55
그렇죠. 논쟁이 커질 수밖에 없죠.
01:57
민주노총이 이런 이야기를 한 이유는 알겠습니다.
01:59
저도 가끔 어젯밤에 주문했던 게 오늘 아침에 나와 있으면 이렇게 빠르게 오는 건 좋긴 합니다만
02:05
택배노동자들 너무 과로하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가 들 때가 있거든요.
02:09
그런데 그런 우려가 든다고 해서 그것을 없애는 것이 능사인가.
02:12
다양한 좀 더 그분들의 복지 환경이나 근로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다른 방법은 없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되는데
02:18
이걸 하지 말자고 하니까 당연히 현장에서는 볼멘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02:23
제 주변에서도 친구들 혼자 사는 사람 아니면 맞벌이하는 가정들은 다 아까 말씀하신 쿠땡 그걸 쓰거든요.
02:29
그렇기 때문에 사실 OTT로 좀 넘어가면 OTT에서 쿠땡 그걸 쓰면 이 쿠땡 배송을 쓸 수가 있거든요.
02:36
무료로 할 수 있는 거죠.
02:37
그래서 제 친구들 다 보면 쿠땡 OTT가.
02:39
젊은 사람들 또 중년, 노년층도 그거 없으면 이제 살기 어렵죠.
02:45
그렇죠.
02:45
한 번 여기에 길들여지면 여기에 편한 것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걸 다 쓰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과로 이런 것들을 예방하기 위해 이걸 없애버린다고 하니까
02:53
노동자들도 불만이고 사용자들도 불만인 것거든요.
02:56
저는 노총의 의주 알겠습니다.
02:57
그러면 다른 방식으로 현장에 불만이 없는 방법은 뭔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3:02
김수님 변호사가 과거에 관련 업계, 유통업계에 종사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한번 물어볼게요.
03:09
지금 한동원 민주노총 택배노조 측에서는 새벽 배송이 아니라 0시부터 5시는 이건 초심야 배송이다.
03:18
5시 넘어가는 거, 5시, 6시는 새벽 배송이 맞는데 지금 문제가 되는 건 자정에서 5시에 오는 배송이니까 이거는 초심야 배송이라고 불러야 된다.
03:28
이걸 하지 말자는 거다라고 했더니 한동원 전 대표가 신조를 만들어냈다.
03:33
새벽 배송이 하도 욕을 먹으니까 초심야 배송이라는 말을 만들어서 새벽을 정의한 사전.
03:39
그럼 사전, 백과 사전도 그럼 고소해라.
03:42
지금 이렇게 나오고 있어요.
03:43
사실 국민들과 소비자분들과 관련 업계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질문을 하면 과연 새벽 배송이 뭐냐, 실제 5시에서 6시냐, 아니면 12시부터 5시까지 배송 과정을 거쳐서 도착하는 것이냐라고 물어보면 답이 나올 것 같아요.
03:59
사실 큰 구분이 없게 이용되고 있는 게 사실이거든요.
04:04
사실 12시부터 5시까지는 교통량이 매우 원활하기 때문에 빠른 배송을 합니다.
04:09
그래서 도착을 7시 이전까지 하는 걸 새벽 배송이라고 하거든요.
04:12
그런데 5시에서 6시에 배송만을 하는 것이냐, 12시부터 5시까지 배송 과정을 거쳐서 트럭으로 달려서 소비자의 댁 앞에 배송을 해드리는 것이냐, 이 차이거든요.
04:24
그런데 결국에는 신조어를 통해서 정책을 강조하고 싶은 것인데 초심야 시간 배송이라는 말은 사실 많이 쓰지는 않는 용어인 것 같습니다.
04:34
어떻게 과거에 택배기사들하고 많이 인터뷰를 해보셨죠?
04:38
그들의 주장은 어떻습니까?
04:39
다 다르겠습니다만.
04:40
다 다릅니다. 사실 너무나 많이 고생하시는 것도 사실이고요.
04:45
처우가 어느 정도 개선돼야 되는 것도 맞아요.
04:48
그런데 이 자체를 없애자 하면 아마 기사분들이 더 당황하실 겁니다.
04:52
왜냐하면 투잡, 쓰리잡을 띄시는 분들이 많고요.
04:56
실제로 주간에 배송을 하고 야간에도 하시고 또 이 야간 시간이 통행량이 훨씬 원활하기 때문에 이 배송 시간대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세요.
05:06
그렇다 보니까 아무래도 배송 기사들의 입장에서 이게 아예 없어진다?
05:10
12시에서 5시 배송이 사실 새벽 배송으로 이어지는 것이거든요.
05:14
그게 없어진다고 하면 내 직업의 자유를 빼앗기는 것이다.
05:17
직업의 자유를 빼앗지 마라.
05:18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건 당연할 것 같습니다.
05:20
논란이 있습니다.
05:23
한동훈 전 대표와 또 정의당의 정혜영 전 의원이 내일 토론을 한다고 합니다.
05:29
이 주제 같고요.
05:30
어떤 내용이 오갈지 궁금해집니다.
05:31
궁금해집니다.
05:32
궁금해집니다.
05:33
웃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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