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딸이
00:06국정감사기관에 국회에서 결혼식을 했으나 실제 결혼은 지난해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00:12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최 위원장 딸이 작년 9월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00:18소셜미디어의 결혼 날짜를 2024년 8월로 표기했던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00:23그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국감이라는 공적제도를 사적금품수수의 통로로 전락시킨 전무후무한 권력형 결혼 비리라며
00:31피감기관과 직간접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금품을 받는 행위는 명백한 이해충돌이자 직권남용범죄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00:40이어 뻔뻔한 최 위원장과 이를 방조하는 민주당의 행태에 국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00:46위원장에서 즉각 사퇴하고 수사당국은 철저히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00:52앞서 최 의원 딸은 국감기간인 지난 18일 국회사랑제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00:58이에 최 의원은 국감 준비를 위해 양자역학을 공부하느라 딸의 결혼식에 신경을 못 썼다는 취지로 해명하고
01:05이후 텔레그램 메시지로 보좌관에게 상임위 관련 기업의 추기금 반환을 지시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01:12이와 관련 최 의원실의 한보좌관은 지난 21일에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01:18최 의원 딸이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어머니 관여 없이 스스로 결정한 것으로
01:23일부러 국정감사 기간에 맞춰 날짜를 잡은 것은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01:28최 의원 측은 2024년 9월 7일 2025년도 사랑제 예약이 처음 열렸을 때
01:34최 의원의 자녀는 선착순 경쟁에서 탈락했다며
01:38이후 기존 예약자가 2025년 5월 18일에 예약을 취소했고
01:427일 뒤인 5월 25일 총 26명이 참여한 선착순 경쟁에서
01:471위로 선정돼 10월 18일 날짜를 배정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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