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잠시 뒤 12구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정부가 유가족협의회 등과 함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3주기 기억식을 진행합니다.
00:08이번 기억식에는 참사 이후 정부 대표가 처음으로 참석하는데요.
00:13참사일을 상징하는 오전 10시 29분에 추모 사이렌이 서울 전역에 울리면서 시작될 예정입니다.
00:20현장에 나가 있는 최재 기자 연결합니다.
00:22배민혁 기자.
00:26네, 서울 광화문광장입니다.
00:27잠시 뒤에 이태원 참사 3주기 추모 행사가 열린다고요?
00:33네, 그렇습니다. 잠시 뒤 오전 10시 29분 서울 전역에 1분 동안 울리는 추모 사이렌을 시작으로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이 진행됩니다.
00:44사이렌이 울리는 시각은 참사가 일어났던 날짜를 의미합니다.
00:49이번 기억식은 참사 이후 정부가 참여하는 첫 공식 추모식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데요.
00:55정부 초청으로 방한한 외국인 희생자 유족과 국내외 유족 300여 명, 국회,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01:05오늘 기억식은 별들과 함께 진실과 정의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01:09159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16네, 이번 3주기 기억식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점이 있다고요?
01:25네, 참사 이후 줄곧 사고 당일 진상규명과 책임자 엄벌을 촉구해오던 유족들의 바람대로 12구 이태원 참사 특조위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01:35특조위는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10월 구성된 뒤 위원회 조직 구성 등의 과정을 거쳐 출범 이후 9개월 만인 지난 6월 첫 조사를 개시했습니다.
01:44조사 개시 당시 1호 사건에는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참사에 미친 영향을 규명하자는 안건이 포함됐는데요.
01:53이와 관련해 최근 정부 합동감사 TF에서 실제 대통령실 용산 이전으로 참사 당시 경비 공백이 있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02:02지금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YTN 배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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