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남과 대전경찰청에서 수사받은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31명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00:06경찰은 내일 피의자 전원에 대한 검찰 송치를 마무리하고 이번 사건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00:12오승훈 기자입니다.
00:17충남경찰청 수사로 캄보디아에서 송환돼 구속된 피의자는 모두 45명입니다.
00:23이 가운데 30명이 먼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00:27범죄단체에서 활동하며 투자추천대화방과 전화금융사기 등 각종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입니다.
00:34범죄수익만 90여억 원, 피해자는 1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9경찰은 피의자 수가 많아 차례대로 사건 기록과 신병을 검찰에 넘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00:46경찰은 이들이 직책과 팀을 나눠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0:51YTN은 변호인들을 통해 이번 사건의 실체를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00:57한 국선 변호인은 피의자들이 여행이나 지인을 만나러 캄보디아로 넘어간 뒤
01:02카지노에서 돈을 잃거나 좋은 일자리가 있다고 해 범행에 가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01:08이어 대부분 잘못은 인정하면서도 폭행을 당했다거나
01:12윗선 지시로 국내 송환을 거부했다는 주장도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01:16또 같은 범죄 이력을 가진 피의자도 있었고
01:27송환된 이후 힘들어하고 있다는 진술도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01:31전과가 동종 전과, 그러니까 보이스피싱 전과가 있는 분들도 좀 있었습니다.
01:36혼란스럽고 좀 많이 힘들어하는,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01:40또 다른 전화금융 사기 사건으로
01:42대전경찰청에서 수사받은 송환 피의자 한 명은 사기 방조 혐의로 구속 송치됐습니다.
01:49충남경찰청은 피의자 45명에 대한 송치를 마무리하고
01:53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01:57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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